우근 창작 한마당/시 한마당
칠월을 열며
우근 김 정 희
칠월 초 하루
첫날을 여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면
능소화 아름다운 꽃
흐드러지게 피어 난
명륜동 사람들
능소화꽃이 피고
또 피어나고
아름다운 생각만으로
하루를 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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