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선행에 동참할 분들 여기, 여기 붙어라~

본 블로그를 통해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님들께 작~은 협조문을 띄웁니다. ^^;

 

 

다름은 아니고 제가 가평에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PMN뉴스라는 인터넷신문 사이트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란 장애인들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자조모임을 통해 사회생활을 체험하게 하며 그 외 여러 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장애인들에게 자립생활의 대한 의식개선과 정보 및 체험을 주는 곳이라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PMN뉴스란 것은 말대로 인터넷신문 사이트로서 지역소식(가평)은 물론 다양한 정보와 기사를 제공하는 곳이고요.

 

 

처음 취지는 자립생활센터 활동을 통해 1년간 실적을 쌓아 군(郡)에 센터를 등록하고 지원금을 받아 운영하려 했으나 시작을 하고 보니 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단체나 시설로 구분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현재로서 군에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은 자립생활센터를 비영리단체로 등록하고 군에 신청을 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허나 꼭 군에 등록을 해서 지원 받겠다는 목적보다는 비영리단체로 등록이 되어야 타 관련단체에서도 지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비영리단체 등록은 필수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렇게 다방면으로 협조를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님들께서 협조해 주실 부분은 저희 사이트나 센터카페에 회원으로 가입해 주시는 것이랍니다. 동참해 주시는 회원님들이 많아야 비영리단체 신청에 유리하거든요.

 

 

또 한 가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저희 pmn에서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기획 중입니다. 월 평균 후원금이 6만원인 현재로서 이 행사를 진행 한다는 것이 무리가 따르지만 저는 “나눔”이란 여유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닌 그냥 나누는 그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진행해 보려 하는 것이랍니다.

 

 

올 초에는 춘천에 위치한 한 방송사에서 저희 센터에 지원해 준 두 포의 (20kg)쌀을 다시 불우한 이웃에게 배포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번에도 행사를 진행해야함이 옳고 이번에는 저희 자체적으로 쌀을 구매 또는 후원 받아 진행해야 하는데 열악한 재정형편에 자체구매보다는 후원을 통해 진행해야겠다는 판단을 한 것입니다.

 

 

글이 좀 길어졌네요.

 

요약을 해드리면 아래 3가지 방법 중 원하는 것 1개 라도 참여해 주시면 저희 센터에 큰 도움이 될 듯싶습니다. 

 

 

1. 사이트 또는 카페에 가입한다. (둘 다 해주시면 더욱 감사)

2. 5천원 프로젝트 참여한다. (아래 배너 참조)

3. 쌀을 1포 지원한다. (10kg 또는 20kg )
(주소는 pmn 사이트 하단 참조. 배송하신 후 쪽지로 알려 주세요~)

 

-덧:
현재 저희 센터에서는 장애인들에게 컴퓨터 무료강의를 진행하고 중고컴퓨터를 후원받아 장애인 대상으로 무료 또는 저가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범위를 넓히고 보다 다양한 장애인들을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고요.

 

또한 후원금 입출금 내역은 모두 사이트에 공개돼 언제라도 확인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단, 회원으로 가입 후 확인가능.)

 

끝.

 

다시 한 번 죄송함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

 

[ PMN 둘러보기 / 가입하기 or 카페 가입하기]

 

출처 : 하이쿠詩가 있는 블로그

글쓴이 : 박준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