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마당

PMN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누가 하는가

만년지기 우근 2010. 12. 6. 14:52

 

 

 

 

 

 

 

PMN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누가 하는가

                                                                      우근 김  정  희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좋은 일만 일어나는게 아니다.

어려운 일이 닥칠때가 많다.

어릴적부터 부유하게 자라서 계속해서 부유하게 살고 있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속내들을 들어보면 다들 힘들다고 한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처음 마음이 그랬다.

내 글을 써야지.

아니 내가 업무일지에 써놓은 글들을 여기에 옮겨서 글을 정리하고

글을 정리해서 책을 내야지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이다.

컴맹인 내가 지금도 컴맹을 못벗어나고 있다.

독수리타법도 여전하고 컴맹이란.

컴을 모르는게 있어서 물어보아 그때는 할 수 있지만

금방 잊어 먹어서 다시할려면 모른다는것이다.

 

올해는 무슨 일이든지 하자.

정의가 사라진 나라와는 이제 그만 싸운다.

내가 바위가 아니라 계란인데 차라리 바위가 되어서 계란들이 힘들어하는 일을 한가지라도

해결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자.

몇개월을 부업으로 열심히 일해 보았다.

겨울이 되니 일이 없다.

다른 사람들 일까지 뺏어가면서 일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11월 어느날부터 그 일은 안한다.

돈이란 무엇일까.

사람들마다 경제관이 다를것이다.

아무거나 무조건 돈만 만드는 일을 나는 하지 않기로 한다.

경제적으로는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으나 정신적인 풍요는 고갈되어가는 현실.

누가 그걸 만들었을까.

 

내 블로그는 여러 선생님들이 만들어 주었다.

나는 컴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이런 글을 쓸때다.

내 블로그에는 스크랩을 잘 안한다.

내가 한때 여러카페에 글을 써서 스크랩을 해 주었다.

지금도 몇카페에 운영자로 글을 쓴다.

내블에 스크랩한 글:  http://blog.daum.net/hangle114/8007454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나는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로 일을 해 보았다.

1급중증 장애인은 24시간 자신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오직 눈으로만 말을하는 27살 청년이었다.

우리나라가 복지사회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실제로 복지에 얼마나 혜택이 가고 있는지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다.

 

이제 연말이다.

작년에 20Kg 쌀 2포대를 받아서 가평에 1집,서울에 1집을 드렸다고 한다.

그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찡해온다.

박준규님은 경기도 가평에 살고 있다.

거리때문에 사실은 많은 생각들이 오고 갔다.

그리고 지금 나에게는 차가 없으니 하고 한숨만 쉬었는데

무슨 일이든지 서울에서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기로 하자.

박준규님은 2010 다음 우수블로거이다.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고 캠페인들이 많이 있다.

세계적으로 도우시는 분들도 있다.

다행히 박준규님은 컴도 잘하시고 PMN인터넷신문도 직접하시고 계신다.

"PMN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블로그 여러분들께서 많은 참여를 해 주셨으면 한다.

집에서 못쓰는 컴이 있으시면 보내주시기 바란다.

 

하이쿠가 있는 푸른비님 블로그주소:   http://blog.daum.net/poemsay/13757837

우토로때 생각을 한다.

그때 많은 블로거 여러분들이 동참해 주셨다.

여러분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내시는가요.

혹여 주위에 불우한 이웃은 없는지 살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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