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충북대 개교60주년 날 맞은 축제현장

 

 

 

 

 

 

 

 

[충북 충주]개교60주년 날 맞은 폭탄 

                                                          우근 김  정  희

 

충북대를 내려가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 나온다.

한때 나는 가로수 나무길이 좋아서 충북의대 김응국선생님을 기쁘게 만나고 다녔다.

몇년만일까?

오랫만에 본 김응국선생님 머리에도 하얀눈이 내려져 있다.

세월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오는 평등을 가르쳐준다.

 

충북대 60주년 개교기념일이 축제장이여야 하는데 학교가 왜이리 썰렁해???

솟대는 왜 거꾸로 되어 있는가!

충북의대 연구부학장이신 김응국선생님과 오후5시 10분전까지 이야기했다.

충북대 축산학과 김남형선생님과 엄상준선생님이 계신다.

오후5시에 시간이 난다고 했다.

2011년 9월26일 충북대학교 60주년 개교기념일을 축하드립니다.

 

 

폭탄맞은 충북대학장실에는 비서도 없었다. 

 

 

 

 

 

 

 

 

 

충북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일에 꼭 발표해야 했을까?

 

 

쓰러진 벼처럼 학교는 축제가 아니라 썰렁했다.

 

 

 

 

 

 

 

건대번식학실험실을 지키고 있는 줄 알았는데 ~~~.

충북대 축산학과 김남형선생님과 같이 있었다.

김남형선생님께서는 개인적인 조사가 있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내려갔는데 ~~~.

선생님은 방에서 만 보았다.

먼저 따님과 선약이 있었다.

우리나라 너무나 아픈 기억들을 어찌 치유하는지 보고 싶다.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이 성공하는 우리나라가 되기를 기원한다.

경제를 반드시 깨끗하게 해야한다.

 

 

아노 참치

전화 : 043 - 298 - 2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