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농어업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2012년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시설현대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농수산물 수급을 안정시키며, 나아가 우리 농어민들의 소득향상을 꾀하고자 하는데요.
농식품부에서 마련한 2012년 농어업정책과 관련하여 국민여러분의 소중한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 SNS를 통해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주제를 달리하여 질문을 올릴 계획입니다.
아이디어나 의견, 혹은 따끔한 지적에도 귀 기울여 향후 정책 수행에 활용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신 분들 가운데 총 30명을 선정하여 김치(5kg)를 선물로 드릴 예정이니,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완료기간까지 여러가지 질문중 선택하시어 자유롭게 의견 남겨주시면 됩니다. 답변 갯수에 제한은 없습니다.
(SNS를 통해 의견을 전해주시거나, 댓글로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SNS 계정
농림수산식품부 트 위 터 : www.twitter.com/mifaff
농림수산식품부 페이스북: www.facebook.com/mifaff
농림수산식품부 미투데이: www.me2day.net/mifaff2010
질문 1.
#2012농어업. 우리 농어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2012년부터 농어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설현대화 비용 지원이 대폭 늘어나는데요. 시설비 투자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 2.
#2012농어업.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면서 우리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귀농,귀촌을 활성화시켜 농어촌 신규인력으로 육성시키고자 하는데요.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어떤 정책적 지원이 따라야 할까요?
질문 3.
#2012농어업. 우리 농어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어업에서 취업과 창업 할 수 있는 정착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만약에 내가 농어업에 취업한다고 가정하면 어떤 정책적 지원을 받고 싶으신지요?
질문 4.
#2012농어업. 2012년 농식품부 업무계획이 발표됐습니다. 농어업시설현대화와 농식품 수출확대, 농수산물 수급 및 물가안정, 귀농귀촌 활성화 등이 주요내용입니다. 어떤 것에 가장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 이유는?
질문 5.
#2012농어업. 2012년에는 농산물가공과 같은 마을단위의 공동사업을 육성해 농어촌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도 늘립니다. 우리 농어촌이 마을단위 경제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까요?
질문 6.
#2012농어업. 농어촌을 내외국인들이 북적대는 관광명소로 만들 것입니다. 관광명소로서 우리 농어촌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며,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까요?
질문 7.
#2012농어업. 만약 여러분이 농어촌에서 살게 된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공공서비스는 무엇인지요? 교육? 문화? 의료? 아니면? 해당 서비스의 수준은 어느 정도여야 하며, 어떤 방식으로 높여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질문 8.
#2012농어업. 농어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가칭)농어업 고용촉진센터’를 설립하고, 농번기 등에 지자체와 농협 등 관련부터 협조를 통해 ‘농어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 농어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방안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질문 9.
#2012농어업. 우리 농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2012년 농식품 수출 목표를 100억불로 정했습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전략식품을 집중 지원하고, 품목별 수출선도조직을 육성할 계획인데요. 농식품 수출 확대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 10.
#2012농어업. 농수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농협과의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품목별로 수매·비축량을 늘리려고 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득이 될 수 있는 농수산물 수급안정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제시해 주십시오.
질문 11.
#2012농어업.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판매는 농협이 담당할 수 있도록 농협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경제사업을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농협 경제사업이 실질적으로 농업인들의 판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까요?
질문 1.
#2012농어업. 우리 농어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2012년부터 농어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설현대화 비용 지원이 대폭 늘어나는데요.
시설비 투자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 무조건 생산성만 높인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같은 경우 배추값 폭락은 누구에 의한 것인지 먼저 잘 알아야 합니다.
농산물을 정부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시설투자도 좋지만 투자하기전에 우리나라 전체를 놓고
정부에서 철저한 분석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시설투자만 왕창해 놓고
판로는 없다면 농민들을 두번 죽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땅도 별로 넓지도 않는데
왜이리도 계획 농업을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제 먹거리 즉 식량은 무기화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시설투자를 투자하실거라면 최첨단으로 투자하셔서
1년에 끝내는게 아니라 몇년간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을때까지
계획적으로 해야 농어촌이 잘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질문 2.
#2012농어업.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면서 우리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귀농,귀촌을 활성화시켜 농어촌 신규인력으로 육성시키고자 하는데요.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어떤 정책적 지원이 따라야 할까요?
답변: 귀농을 원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농사를 해보지 않아서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귀농을 원하시는 분들께 우선 전국적으로 귀농을 배울 수 있는
주말농장 같은 체험이 필요로합니다.
귀농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실습교육이 필요로 합니다.
단번에 농어업을 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농사도 아무렇게나 지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전국에 주말농장 형식으로 그 지방에 나오는 특산물을
시험재배를 해보고 나서 몇년후 귀농해야 한다고 봅니다.
질문 3.
#2012농어업. 우리 농어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어업에서 취업과 창업 할 수 있는 정착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만약에 내가 농어업에 취업한다고 가정하면 어떤 정책적 지원을 받고 싶으신지요?
답변 : 농어업을 한다고 내려 간다면 제일 먼저 집문제가 아주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들이면 농어민 특별대책 단지를 마련하여
농어업을 잘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주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자면 농어업을 하면서 날마다 기록하는 무언가로
[블로그]를 통해서 그날 그날의 일상들을 정리 한다면
혼자만 공유하는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도 볼 수 있으므로
대학생때부터 농어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취향과 맞는 농어업이 과학적인 영농으로 발전을
거듭할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혼자보다는 그룹으로 협동해서 했으면 합니다.
질문 4.
#2012농어업. 2012년 농식품부 업무계획이 발표됐습니다.
농어업시설현대화와 농식품 수출확대, 농수산물 수급 및 물가안정, 귀농귀촌 활성화 등이 주요내용입니다.
어떤 것에 가장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 이유는?
답변 : 농어업으로 젊은세대가 가지 않는 이유가 무얼까요.
그 이유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농수산물 수급 및 물가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농어업이 의사의 월급보다 10배 더 많이 받는다면 젊은층부터
직업으로 농어업을 선택하리라 생각합니다.
질문 5.
#2012농어업. 2012년에는 농산물가공과 같은 마을단위의 공동사업을 육성해 농어촌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도 늘립니다.
우리 농어촌이 마을단위 경제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까요?
답변 : 마을단위 공동사업을 꼭 추진해야 합니다.
예로부터 농어업은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농어업은 특히나 마을단위로 경제공동체로 움직여져야 잘 살 수 있습니다.
21세기는 다시 먹거리가 심각한 문제로 다가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진화된 기계를 잘 활용해서 그 지방 특성에 잘맞는 사업을
일년 내내 열심히 일할 수 있다면 농어업은 이제 1차 사업이 아니라
가장 유망한 5차사업으로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질문 6.
#2012농어업. 농어촌을 내외국인들이 북적대는 관광명소로 만들 것입니다.
관광명소로서 우리 농어촌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며,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까요?
답변 : 농어촌을 가장 잘살게 만드는것은 바로 관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산이70%를 차지합니다.
세계 어느나라보다 풍부한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곳곳에 너무 많이
있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오는 외국 관광객들께서 한국은 특색이 없다고 하십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것을 다 없애지 않아야 합니다.
옛것을 다시 복원해야 합니다.
전통가옥을 잘 보존하고 우리문화를 그대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가장 한국적인게 바로 가장 세계적인것입니다.
외국인들이 여행와서 한국적인것을 보고 싶어하고요.
한국 전통 음식들을 먹고 싶어합니다.
우리가 외국을 여행할때와 같은 이치라 생각하면 됩니다.
내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속속들이 잘알려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과 맛집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지방 특색에 맞는 맛집을 잘 알린다면
우리나라를 여행하시는 관광객이 세계적으로
넘쳐 나리라 생각합니다.
질문 7.
#2012농어업. 만약 여러분이 농어촌에서 살게 된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공공서비스는 무엇인지요?
교육? 문화? 의료? 아니면? 해당 서비스의 수준은 어느 정도여야 하며, 어떤 방식으로 높여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 농어촌에 가서 살아간다면 저는 맨 먼저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없는데 문화,복지,의료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농어촌에서 다시 우리나라는 들불처럼 사람들이 먼저 살아가야 합니다.
농어촌이 다시 사람들이 많아 진다면 그건 스스로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농어촌으로 인구가 다시 내려갈 수 있는 정책을 펴신다면
특히 의료는 많이 문제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의료는 전국을 찾아가는 종합병원 시스템을 만들면 어떨까요.
최첨단 의료장비를 실은 차가 있다면 아주 응급상황 말고는
처리가 된다면 종합병원과 연계해서 써비스를 받게 하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질문 8.
#2012농어업. 농어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가칭)농어업 고용촉진센터’를 설립하고,
농번기 등에 지자체와 농협 등 관련부터 협조를 통해 ‘농어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 농어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방안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농어촌에 일손을 도와 주려고해도 마땅하게 도울 수 있는 환경이 안됩니다.
예를 들면 자원봉사자들이 가서 도와드리고 싶어요.
농어촌에서 숙식을 마을회관이나 마을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신다면
자원봉사도 가능하고 농어촌에서 일도 해서 돈도 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도 올해 장성과 창평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일을 자원봉사로 도와드려보았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을 이용할려고 해도 마땅한 숙식이
참 문제이더군요.
자원봉사를 해주고 그곳에 농어촌을 알릴 수 있는 블로그에 글들을
농어촌에서 반드시 잘알려 주시고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농어촌 공무원선생님들이 도시와 농어촌을 자매마을 처럼 적극적으로
이용하신다면 참 많은 도움이 서로 서로 될거같아요.
어쩌면 소비도 온라인 상에서 더 잘 팔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 고향같은 곳으로 만들어 주면 귀농도 더 많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9.
#2012농어업. 우리 농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2012년 농식품 수출 목표를 100억불로 정했습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전략식품을 집중 지원하고, 품목별 수출선도조직을 육성할 계획인데요.
농식품 수출 확대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고 70%가 산입니다.
우리 땅에서 자란 농식품이 저는 세계에서 최고라 생각합니다.
저는 20대부터 항상 식물 아파트를 100층으로 진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출해야 할게 바로 농산물이라 생각합니다.
수출로 농수산물을 유통한다면 우선 유통체계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친환경농법을 추진하면서 친환경으로 농사를 지어 놓으면 공판장에서는
더 싼가격에 팔리는 말도 안되는 현장을 보고 누가 친환경 농사를 지으려고 하겠습니까?
이문제부터 반드시 시정해서 바로 고쳐야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담당자님께서 바로 그것부터 고쳐야 농어촌 수출도 바로 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지혜를 믿습니다.
세계 최고로 농어촌 농산물을 세계시장에 유통할려면
가장 먼저 사람을 잘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통과장을 정확히만 한다면 100억불 수출보다 더 많은 수출길이 열릴거라고 생각합니다.
핸드폰을 세계1등으로 수출하는 나라에서
왜 농식품수출은 안되겠습니까?
우리나라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품목 몇개를 선택해서
예를 들자면 항암배추같은 것을 수출한다면???
저는 올해 항암배추를 먹어 보았는데요.
항암배추로 팔아도 되지만 항암김치로 판다면
항암 기능성배추김치로 판다면 수출목표달성이
그리 많은 숫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코팅당뇨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5톤을 만들었는데 단 한개도 팔리지 않았습니다.
당뇨코팅쌀은 쌀의 유효기간도 길었습니다.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나 벅찬일이였습니다.
기능성식품들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요.
광고 부족으로 그냥 상품으로 나와도 팔리지 않는게
너무나 많습니다.
효소도 많이 개발해서 팔았으면 합니다.
항아리문화를 다시 살려야 합니다.
저온 창고만 많다면 올해 배추도 김장으로 담아 놓았다가
3년 김치로 팔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강원도 탄광도 김치 저장고로 이용했으면 합니다.
국민들 보다 더 공무원들이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우니나라 올해 안타까운 일중 하나가 배추를 갈아 엎는
사진을 보고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릅니다.
제가 생각할때 배추 한가지 아이템으로도 100억불 수출
더 넘게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김치를 먹고 싶어하는데
없어서 못먹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10.
#2012농어업. 농수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농협과의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품목별로 수매·비축량을 늘리려고 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득이 될 수 있는 농수산물 수급안정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제시해 주십시오.
우리나라 국민들 먹거리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가격으로 해야될게 날마다 밥상에서
올려지는 반찬으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쌀,배추,무우,고추,마늘,양파,대파등은 우리밥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농어촌에서 계약재배로 물량을 확보한다면 생산자도 좋고 소비자도 가격이 안정이
되어서 물가 상승요인을 잡을 수 있습니다.
생산자가 계약재배를 했는데 나중에 수매가 이루워지지 않아서 믿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현실도 보았습니다.
올해 가장 안타까웠던 일은 인제에서 배추를 30만평 심었는데 배추밭을 갈아 엎었습니다.
30만평이 어느정도로 크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카니발 차로만 8시간 정도를 돌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농업은 대규모화 되고 대량 생산체제로 이미 돌입했다고 봅니다.
철처한 생산과 소비가 있다면 지금까지 유통때문에 생산자를 울리고
소비자는 더 억울하다고만 말하는데 계약재배가 잘된다면 귀농도 더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농수산물의 저장이 가장 먼저 선행 되어야 합니다.
저장이 가장 중요한데요.
저온고도 중요하구요.
수출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바로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계약재배도 있다면 선약구매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구매하시는 분이 선입금을 계약금으로 30%를 먼저 준다면
선구매하시는 분께는 더 싸게 농수산물을 드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농작물의 재배시기도 마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추를 왜 같은날 심어야 합니까?
일주일씩 따로 심어서 1년 내내배추의 수확을 할 수는 없는지요.
배추는 하루에 한잎씩이 나와서 자란다고 합니다.
제일 길게 기르는게 90일 배추 바로 김장김치입니다.
배추만이 아닙니다.
다른 농작물도 그렇게 계약재배를 하면된다고 생각합니다.
1년을 선약으로 구매할 수 있다면 공급에 문제가 없으니
식당을 크게하시는 소비자들도 아주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가 더 활성화 되어서 우리농수산물을 잘알리는 홍보대사가
지금보다 더 많이 필요로합니다.
질문 11.
#2012농어업.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판매는 농협이 담당할 수 있도록
농협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경제사업을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농협 경제사업이 실질적으로 농업인들의 판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까요?
체계적으로 잘만 해주신다면 지금의 과잉생산은 아마 없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농촌에 가서 실제를 보면 안타까운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이제 먹거리가 다시 큰문제로 야기될거라 생각합니다.
러시아가 무엇때문에 무너졌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사람들이 먹지 않고 며칠이나 버틸 수 있습니까?
농협에서 먹거리를 경제로 생각하신다면 먹거리는 안정되어야 마땅합니다.
수급체계만 안정이 된다면 구지 도시에서 생활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통체계를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전 국민들에게 우리나라도 이제는
먹거리에 안정을 주셔야 합니다.
농민들이 땀 흘린만큼을 보상해 준다면 농업으로 다시 사람들은 돌아갈것이고
세계시장을 핸드폰처럼 1등으로 반드시 석권할 수 있습니다.
농민들에게 자신에게 알맞는 농업을 추진하시고 판매가 보장이 된다면
젊은이들이 농촌으로 다시 들어가서 일하게 될겁니다.
농협에서 계약재배를 하시면 꼭 수매를 해주시면 됩니다.
홍보도 체계적으로 농협에서 하시면 더 효율적으로 잘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며칠동안 "2012농어업"의견수렴에 댓글을 열심히 달아보았습니다.
저는 의견수렴이 한꺼번에 7개를 보았습니다.
몇시간을 생각하면서 제 마음을 답글로 달았습니다.
다음날 가보니 2개가 더 달려 있었습니다.
어제도 또 2개가 달렸습니다.
내가 아는 한 모든 사람들이 읽더라도 쉬운말로 댓글을 최선을 다했습니다.
알고보니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이벤트보다는 농어업에 대해서 우리의 모는 걸 한번 다 집중해서
농어업에 대해서 다시 최선의 노력을 해보아야 합니다.
사람이 먹지 않고 며칠이나 살 수 있을까요.
제가 2011년을 보내면서 가장 소중한 글을 여러분께 보여드린다는 생각입니다.
이글이 바로 제 마음이고 앞으로 곧 닥칠 커다란 문제의 해결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년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한해가 되리라 저는 믿기 때문입니다.
새농이 농수산식품 이야기 보러가기 :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8n2r&CATEGORYID=727169&dispkind=B2201#ajax_history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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