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여행]충주에서 다시 만나는 윤주공주님

 

 

[충북 충주여행]충주에서 만나면 얼마나 더 봄꽃처럼 이쁠까?

                                                                                  우근 김  정  희

아침에 일어나서 글 한편을 써야지 하고 사진을 찾았다.

진해식물원에서 담은 수선화꽃이 보고 싶었는데 찾지 못했다.

오늘은 윤주공주님을 충주에서 만난다.

아이때 세상을 많이 보여 주어야 한다.

플랙시블할때 많이 많이 담아 놓아야 세상이 넓은 줄 안다.

답답하기 그지없는 갖혀있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먼저 마음을 닫고 싶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가화만사성

나만 세상에 있는게 아니라는 의미를 말한다.

그릇이 소주잔인데 소주잔이 대접의 세상을 알기나 할까?

나는 윤주공주님이 좀 더 큰 세상을 보았으면 한다.

 

오늘 만나면 얼마나 더 커져 있을까?

몸도 커지지만 마음도 커져야 하고 또 눈도 넓어져야만 한다.

나는 오늘 수선화꽃으로 윤주공주님을 대신한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 하나가 봄바람을 타고 춤을 추면서 날아 날아 간다.

세상은 언제나 아름다운거야.

다 그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단다.

세상은 그릇이야.

그릇만큼 살다가 가야 해.

가만 가만 귓속말로 말해 주어야지.

사랑해

사  랑  해

사 ~~~ 랑 ~~~ 해.

뽀뽀도 해주고 뽀뽀도 받아야지.

 

 

2012년 제9회 아시아 조정경기가 열리는 축제장에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

 

 

이쁘게 이쁘게 새배를 하고 복주머니에 얼마나 챙기셨을까?

 

 

겨울 통일전망대 우리나라 지도이다.

우리나라는 언제나 통일이 될까?

 

진해 식물원 봄 우리나라 지도이다.

2012년 통일이여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