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박물관]누가 부르는 봄노래인가
우근 김 정 희
자신밖에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
나라를 먼저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
입술로 말하는 애국은 종달새도 할 수 있다
마음이 쓰이지 않아도
어쩔 수 없는 마음이 나와도 좋다
하지만
자신밖에 모르면서
떠는 애국은 듣지 않아야 한다
우토로에서도 그랬다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펜이 칼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정다운 이웃이 되어
마음을 연다면 따뜻할텐데
가도 가보아도 끝이없는
제주 평화박물관은
어느 배를 타고 어디로 오르는지 보고 있다
산으로 올라가는지
망망대해 바다로 나가는지
두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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