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도 여행

[제주평화박물관여행]아픔은 이렇게 달래주어야 한다

만년지기 우근 2012. 3. 30. 09:14

 

 

[제주평화박물관여행] 제주도 여행지중 제일 먼저 찾는 평화박물관

 

                                                                                                                우근 김  정  희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중2때 갔다

중학교가 적어서 고등학교까지 합하여 다녀왔다.

춘태여중은 지금은 없어진 학교다

외국출장을 다녀보고 여행도 다녀 보았지만

다닐 수 록 우리나라가 가장 아름답고 좋다

금수강산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문제다

자신들 배만 채워서 떵떵거리면 되는 줄

아는 벌레들이 드글거려서 문제다

벌레는 사람들 피를 교묘하게 빨아 먹는다

아셈23층에 갔다

재벌과 재판 10년에 남아나는게 있느냐며 묻는

변호사의 눈을 똑바로 쳐다 보았다 

없어 보아야 없는 사람들 심정을 알고

아파 보아야 아픈 사람들 심정을 안다

 

최고가 무엇인가

나는 최고를 이렇게 말하고 싶다

어느쪽에서 일하든지 가장 순수해야 한다

깡패는 의리를 지키는데

정치가는 여반장이니

누구를 믿고 살아가겠는가!

제주평화박물관 하나 못지키면서

자유를 말하고

평화를 입에 담지 말아야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사진 모두 백초차님 부부께서 제주평화박물관에서 담아온 사진이다.

 

광복 당시 제주도에서 일본에게 받은 항복 문서이다.

 

 

김대중대통령 억울하여 대통령이 되어서 자신의 억울함을 푼다.

억울하면 그것을 진정으로 풀고 싶으면 대통령이 되어서야 풀 수 있는 이게 나라인가.

정의는 어느 개 입에서 놀고 있는지 나도 지금 지켜보고 있다.

 

 

연평도 포탄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파서 울었는지 모른다.

억울함을 이 억울함을 하늘이 알고 바다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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