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서울시 여행

[서울 고가도로] 차 막힌다고 신문을 읽는 운전기사

만년지기 우근 2012. 4. 20. 20:19

 

 

[서울 고가도로]운전자 차안에서 신문을 읽는다

                                                                                    우근 김  정  희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차안에서 신문을 읽는 운전자를 목격했다.

블로거의 가장 좋은점은 바로 이때를 놓치지 않는다.

자신의 차가 아니다.

회사 차인데 이렇게 다 올리면 안되겠다고 생각한다.

토요일 차가 막히기는 한다.

얼마나 간이 큰지 모르겠다.

화물 탑차인데 차안에는 운전자밖에 없었다.

한참을 사진으로 다 담았다.

이런 모습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중에 하나입니다.

생각을 하고 살아가야하지 않을까요?

너무나 위험스러워 보이지요.

바로 옆에서 내내 사진으로 담으면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