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주]기자단회의와 출발선에서 지켜야 할 자세
우근 김 정 희
2012런던조정아시아예선수권대회가 2012.4.26 ~29일까지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예선전이 열리고 있다.
주말여행지로 충주에서 조정도 보시고 여행도 즐기시고 맛집도 찾았으면 한다.
왜냐하면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리기때문이다.
조정경기는 제1회 아테네올림픽부터 정식종목이었으나 악천후로 개최되지 못했고 1900년 파리올림픽에서
남자4개종목이 정식 올림픽종목으로 치루워졌고 여자경기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우리나라에 조정이 처음 소개된것은 1919년이며 정식 레이스는 1925년 경성전기,철도국,경성제대에서 보트를 도입하여 한강에서 개최한것이다.
1962년 대한조정협회가 창설되었고 1964년 동경올림픽에 처음으로 에이트팀이 출전했다.
1970년 중반부터 전국적으로 팀이 창단되어 현재 1천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다.
조정경기종목으로 싱글스컬,더블스컬,무타페어,유타페어,쿼터러플스컬,무타포어,유타포어,에이트로 8개 종목이 있다.
세계조정경기회원국은 130개국으로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 많은 나라가 참석하기를 기원한다.
2012런던조정아시아예선전에서 아시아 32개국중에서 23개국이 출전하였다.
예선전에서 우리나라 많은 선수들이 런던올림픽에 출전했으면 하는데 조정경기는 알려지지 않아서 많은 홍보와 응원이 필요하다.
대형스크린에 출발선에서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이 보인다.
그랜드스텐드에서 담아 보았다.
조정경기는 2Km를 달리는데 스타트라인에 인도네시아 감독님이신지 혼자 앉으셔서 코치를 하신다.
스타트라인 전체를 담아 보았다.
바람이 얼마나 불어오는지 이날 선수들 역풍에 많이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한다.
3층에 대포카메라가 보인다.
아무나 들어 갈 수 없다.
바람이 얼마나 센지 강물살을 보면 알 수 있다.
조정경기를 알 수 있는 한 선수를 집중으로 담아본다.
싱글스컬이 진행중인데 2분전에는 아무도 움직이면 안된다.
제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
블로그기자단 조끼가 하필이면 경고를 말하는 노란색이라고 ~~~.
관계자 팀장님께 말씀을 드렸다.
내년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서는 바뀔거라고 생각한다.
출발선에서 보니 선수들이 많이 긴장하고 있었다.
하늘은 맑은데 바람은 돌풍처럼 거세게 분다.
선수를 조금더 가까이 담아 보았다.
작년에 했던 조정체험이 생각났다.
전광판 시계가 10:55분을 가리킨다.
10분에 한조씩 출발 한다.
3층으로 올라가서 담아 보았다.
대포카메라들과 삼각대까지 완벽한 장면을 담을 수 있다.
내 카메라는 장난감으로 보이겠지?
대포카메라 출발선에서 출발할때 찍히는게 소낙비오는 소리로 들린다.
다다다다다닥
한번에 동영상처럼 찍혀져 있다.
3층 대포카메라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좋은 작품사진 많이 나오기 바란다.
출발선을 다 담으려고 가보았더니 여기에도 심판관들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아주 중요한 일들을 하시는 거 같다.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주소 : 충북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전화 : 043 - 850 - 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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