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주]조정경기는 2Km를 가야한다
우근 김 정 희
그랜드스텐드에서 보면 오른쪽이 스타트라인이고 왼쪽이 피니쉬라인까지 전체 2Km를 담아보고 싶다.
여건상 안되지만 사진이 너무나 많은 관계로 정말로 포스팅하고 싶은 사진이 나오지 않았다.
그 사진은 바로 싸이클을 타고 있는 사진인데 스타트라인에서 작은 길에 그룹으로 달리는 자전거를 보았다.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때 자전거 물결도 아주 좋은 아이디어 아닐까?
자전거 전국회장이신 조회장님께 말씀드려 보아야겠다.
조정경기가 인기종목으로 부상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충주에서 여러행사가 많이 성사되었으면 한다.
봄축제로도 그만이지만 (사)초록물결 전국 자전거협회 회원만해도 16만이 넘는다.
우리나라를 세게에 알리는데 스포츠만한 효자상품이 있을까?
가을축제도 자전거대회를 탄금호 일원에서 했으면 한다.
사진을 여러장 담았는데 나중이라도 자전거 사진이 나오면 추가하기로 한다.
스타트라인에서 선수들이 보인다.
사진을 담으면서도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조정경기는 마라톤급 체력이 소모가 된다.
조정선수들이 2Km를 완주하면 평균 1.5Kg의 살이 빠진다.
조정체험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니 체험도 하시고 수료증도 받으시기를 ~~~.
싱글스컬을 스타트라인 안에서 담은거 밖에 없다.
스타트라인에서 출발하는 조정경기는 피니쉬라인을 볼 수 없다.
여기 두선수들은
자신의 라인을 지켜야 하는데 아떤 선수는 라인을 잃어 버려서 탈락했다.
여기가 피니쉬라인데 2Km 조정경기를 보면서 눈이 뒤에 있는것도 아닌데 감각이 뛰어나야 하는건지
그래서 더 체력도 많이 소모되는 운동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빨간깃발이 피니쉬라인이다.
도착을하면 크게 소리가 울린다.
선수들은 다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할것이다.
누구는 1등으로 도착을 하고 누구는 꼴등을 한다.
모든 선수들이 자신에게 최선을 다했는지 묻고 싶다.
일등을한 팀들은 벌써 도착을 했는데 아직도 못들어간 선수들이 보인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인생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아야 한다.
선수로서는 일등이 누구에게나 목표가 될것이다.
세계 최고가 되는 것.
인생에서 목표가 무엇인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주소 : 충북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전화 : 043 - 850 - 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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