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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의도]동강할미꽃이 피어있는 의원동산에서 이재오의원 대선출마

만년지기 우근 2012. 5. 11. 08:47

 

 

2012년 5월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오른쪽 옆으로 사랑재가 있는 의원동산에서 이재오의원님의 대선출마가 있었다.

 

 

[서울 국회의사당] 가난한 대통령 행복한 국민 대선출마 이재오의원

                                                                                                                  우근 김  정  희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동산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다.

날씨는 화창하고 의원동산을 묻고 차에서 내리자 마자 나를 반기는 건 동강할미꽃이였다.

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는 동강할미꽃처럼 이번 대통령은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기를 기원한다.

우리것이 세계적인거다.

세계 사람들이 여행을 오면 우리나라를 보러온다.

우리나라가 자유 민주주의국가라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펼쳐 나아가야 한다.

의원동산에 올라가서 보니 사랑재라는 기와집이 나오고 맞아 바로 이거야.

기와집같은 대통령이 나와야 해.

우리나라 국민은 어떤 대통령을 원하는가!

아파트같은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을까?

1년이면 몇번씩은 꼭 오게되는 국회의사당을 보면 항상 한숨만 나왔다.

동강할미꽃처럼 대한민국에서만 존재하는 토종대통령이 나와서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의 나라로 만들었으면 하고

나는 날마다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를 한다.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고 한다.

그 하늘이 누구인가!

바로 내 한표에 달려있다.

선거 투표권 한개가 바로 세상을 바꾸는 하늘이다.

국민이 바로 하늘이다.

자신의 한표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 한다.

사랑재에서 현충원까지 다녀왔다.  

 

동강할미꽃 한개가 하늘을 향해 꽃망울을 머물고 있다.

 

 

저멀리 보이는 할미꽃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의원동산에 올라갔더니 제일 먼저 기와집 사랑재가 보인다.

 

 

가난한 대통령 행복한 국민 이재오

마음이 가난하고 정말 없는 사람들에게 베푸는 대통령 혼자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혼자서는 절대로 바뀌어지지 않는다.

국민 스스로가 다 대통령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다 보았으면 한다.

자신의 뱃속만 챙기면서 살아가지는 않는가!

 

 

나도 여기 어딘가에 내 의견을 담았다.

내 스티커는 별이다.

 

 

국회의사당에 가면 항상 왼쪽에서 만나고 이야기 했는데 오른쪽 의원동산은 처음이다.

  

 

사랑재 기와집이 단아하고 무척 아름답게 보인다.

 

 

배롱나무에 아침햇살이 반짝인다.

 

 

대선 출마를 한다고 하니 집안 문중 어르신께서 제일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계셨다.

 

 

왼쪽부터 이재오의원 사모님,충북 영동 최고의 인물 이필우회장님,자전거협회 조명운회장님 모습이다.

가난한 대통령 행복한국민 이재오 서넌문을  제가 이필우회장님께 드리고 세분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이필우회장님께서도 일찍 오셔서 끝까지 참석하셨으며 여러 모습을 많이 담았다.

이필우회장님께 선물로 드리고 싶다.

오늘 국회의사당 의원동산에서 내내 봄 꽃보다 더 활짝 웃어주시는 이필우회장님이시다.

 

 

자전거의 물결에 깜짝 놀랐다.

헬멧을 쓰고 자전거복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대선출마장에 나오셨다.

환경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최고가 자전거라고 생각한다.

  

 

아침 일찍 장애인 두분이 이재오의원 대선출마를 축하하러 나오셨다.

 

 

2012충주탄금호배장애인조정경기를 2012년 5월8일 취재했다.

 

 

대선출마선언문을 읽고 계신다.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 본 사진이다.

 

 

대선출마 선언문을 옆에서 수화로 하고 계신다.

 

 

누가 대통령이 되는지 지켜보고 있다.

하늘이 대통령을 당선시킬것이다.

 

 

이필우회장님 뒤에 서 계시는데 내가 드린 출마 선언문을 호주머니에 잘간직하고 계신다.

 

 

왼쪽부터 이종혁,진수희장관님,조명운회장님,물망초5님을 담아 보았다.

물망초5님의 억울한 사연은 언제나 풀려질 것인가!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옆으로 친환경 자전거물결이 넘쳐났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서울 곳곳에서 다 오셨다.

 

 

80세가 넘으신 이필우회징님께서 내내 지켜보고 흐믓해 하셨다.

 

 

마지막으로 장미꽃 한송이를 이재오의원님과 사모님께 드렸다.

 

 

SNS 젊은 청춘들 취재의 열기도 뜨거웠다.

대통령이 되시고 난뒤 청화대를 떠나시면 어디로 가실거냐고 물었다.

지금 살고 있는 구산동23평 자택으로 들어가신다고 한다.

모두가 다 녹음을 하고 나는 사진으로만 담아서 글로 쓴다.

약속을 잘 지키는 대통령이 나오셨으면 한다.

 

 

빨간 카니발 뒷자석에 앉으시면서 이재오의원 손수 차문을 닫았다.

감동의 물결이 저 멀리서 파도되어 일렁인다.

바로 저거야.

항상 사람에게는 입술로 말만 떠들고 행동은 일치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보았다.

 

 

우리팀은 이종혁씨 차를 타고 현충원으로 갔다.

 

 

현충문에 오랫만에 가본다.

 

 

대선출마를 하고 현충원 충혼탑이다.

 

 

충혼탑을 나오는 이재오의원님 모습이다.

 

 

방명록으로 걸어가시는 모습이다.

 

 

방명록에는 국가를 혁신하며 민족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국회의원 이재오

대통령출마를 선언하고 2012년 5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