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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화]아이들과 함께 읽는 인물동화 이재오

만년지기 우근 2012. 5. 5. 16:20

 

 

[인물동화 이재오]정의로운 세상 행복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사람

                                                                                                              우근 김  정  희

 

광주에서 중학교시절부터 고등학교시절에 나는 함석헌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

자유와 정의를 부르짖었던 시절이 얼마나 흐렀을까?

인물이 없는 지금 세상은 어떻게 살아가야 잘 사는건지 아이들에게 한번 물어 보지도 않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시대라고 말하고 싶다.

어른 아이 할거 없이 다 스마트폰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본다.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러는가!

바로 현실이 그렇다.

법은 저쪽에서 하나도 개정되지 않았는데 세상은 이제 컴시대에서 스마트폰 시대로 들어 갔다.

신문에서 TV로 TV에서 인터넷으로 인터넷에서 스마트폰으로 세상이 바뀌어가고 있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컴에서 읽어도 별 감동이 오지 않지만 책으로 읽으면 더 감동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읽는 인물동화 이재오를 아는 분에게 받았다.

올해 총선때 자전거협회 조명운회장님과 우연히 이재오의원님 사모님을 만났다.

선거철이였지만 이재오의원님과 따로 움직이셨는데 20여분 사모님 행동을 보았다.

내가 아는 국회의원 사모님들과는 전혀 다른 자연스러운 행동에서 나는 그날 이재오의원님을 다시 평가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이재오의원님은 당선 되겠구나 생각 했다.

어린시절 부터 정치가들을 옆에서 많이 봐온지라 당락은 보면 알 수 있는 직관력이 남들 보다는 뛰어난다고 할 수 있다.

자전거협회 은평사무실에서 우연히 만난 사모님은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나는 지금까지 이재오의원님을 만난적이 없다.

 

동화작가가 그려낸 이재오의원님의 글을 읽으면서 함석헌선생님이 생각나는 건 왜 일까?

책을 몇번 더 읽어 보았다.

그리고 몇일이 지났다.

오늘 우연히 블로그에서 이재오의원님의 기사를 보았다.

화천에서 화사랑님은 귀농귀촌을 해서 효소를 담고 화천을 열심히 알리는 이웃 블로거이다.

 

이재오의원님께서 용호리와 화사랑님네를 방문하셨습니다 : 포스팅 제목

화사랑 블로그가기 : http://blog.daum.net/howlove1004/346

 

언제부터 세상이 달라졌을까?

정치가가 땅으로 곤두박질 쳐진것이 무엇일까?

하루도 법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바로 정치가라고 말하는데 정말 맞을까?

나는 누가 대통령 되던 날 TV를 보지 않겠다고 하고 정말 보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누군가는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투표하지 않고 욕하지 말아야 한다.

모르니까.

욕을 할것이 없다.

안 보니까.

더 편하다.

 

사람을 어떤 측면에서 들여다 보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가치기준이 달라져야 한다.

대선주자라는 걸 며칠전에 조회장님께 들었다.

나보다 더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아마 없을진데 언제나 보면 옆에 사람들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다 알게 된다.

이재오의원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동화책 한권으로 그 사람을 다 알겠는가!

그러나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이책은 2011년 10월20일 초판인쇄가 들어 갔다.

 

 

경북 영양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132쪽 "자전거아저씨"라는 소 제목에서 자전거를 타시는 이재오의원님을 알았다.

우리는 지금 어느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부인 추영래와 1남2녀를 두었다.

출판사는 크리스찬 신문사에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