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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대한민국와인을 세계와인으로 만들고 있는 영동와인축제

만년지기 우근 2012. 10. 7. 13:19

 

 

[충북영동]2012 제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충북영동에서 열립니다

                                                                                           우근 김  정  희

 

충북 영동은 제45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3회 대한민국와인축제가 2012년 10월3일 수요일부터 7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충북 영동체육관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개의 축제를 한번에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아름다운가을 하늘과 풍요로운 감이 가로수길로 이어지는 충북 영동 여행을 즐기고 오니

가을이 더욱더 풍요롭게 느껴집니다.

충북 영동은 일교차가 커서 전국적으로 최고의 포도를 생산합니다.

좋은 지리적 자연환경으로 포도가 생산되니 좋은 와인이 생산됩니다.

충북 영동에서 와이너리를 생산하고 있는 45농가가 있는데 저는 수제와인의 명가 도란원 안남락사장님

홈페이지 :www.샤토미소와인.kr 에서 샤토미소와인을 2년만에 먹어 보았습니다.

샤토미소와인은 스위트,드라이,프리미엄스위트로제와인,프리미엄 스위트드라이,스위트로제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컨츄리농원 3대째 와인을 만드시는 김덕현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나만의 와인을 만들어 주십니다.

www.contrywine.co.kr 

저도 2년전에 나만의 와인을 만들어 왔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지만 와인축제장이 만원사례였습니다.

와인도 이제 우리것을 마시는게 어떨까요.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 와인축제는 외국관광객도 많이 있었습니다.

박연 난계국악축제가 45년이 되었으니 뿌리가 점점 깊어 갑니다.

우리나라가 다 축제로 1년 내내 행사가 치루워지고 있지만 충북 영동에서 뜻깊은 국악과 와인축제를 다녀온 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럼 먼저 와인 축제장으로 가보시지요.

 

 

 

와인하면 먼저 떠오르는 도시 프랑스를 저는 이번 축제로 충북 영동으로 바꾸었습니다.

 

 

 

과일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게 바로 포도입니다.

그래서 겉으로만 보아도 얼마나 맛이 있는지 잘알고 있습니다.

충북 영동에는 제 아시는 지인 어머님께서 포도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정말 맛있는 영동포도는 일년이면 꼭 영동포도로 잘먹고 있습니다.

 

 

와인축제장을 들어가는 두개의 자전거를 보니 건강이 먼저 떠오르는군요.

 

 

영동와인축제장에서는 소불고기를 시식하라고 이렇게 많이 만들고 계십니다.

한접시씩 담아 주는데요.

와인과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소불고기 옆부스를 보니 불고기 한접시가 놓여져 있는데 육회를 이렇게 맛있게 비비고 계셨습니다.

육회를 보고 제가 그냥 지나칠리가 없지요.

육회 한접시에 2만원입니다.

 

 

축제장에서 가장 즐거운건 바로 먹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영동와인에 먹는 육회 그맛!!!

그것도 처음보는 사람들과 먹는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영동 다음에 가면 소고기도 한번 맛을 보고 싶습니다.

육회를 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동와인 홍보관입니다.

 

 

영동와이너리를 생산하고 계시는 사장님들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분위기나 와인병들이 정말 멋집니다.

우리나라에서 와인이 나는데 수입할 필요가 있나요?

우리나라 와인을 세계에 수출해야 합니다.

와인도 이제는 우리 와인이 최고입니다.

 

 

와인으로 족욕을 해보세요.

 

 

다정한 부부께서 있으시길래 사진으로 발을 담겠다고 부탁드렸습니다.

피로회복에 와인 족욕 최고입니다.

 

 

샤토미소 도란원 안남락사장님 부부께서 축제장에서 만났는데 얼마나 반가워 하시는지 4가지 와인을 시판하고 있습니다.

와인은 스위트와 드라이가 있습니다.

취향인데요.

저는 와인에 심취할려고 하신다면 스위트나 드라이를 다 맛보시기 바랍니다.

제 평가는 스위트나 드라이 다 좋습니다.

 

 

샤토미소와인은 영동 수제와인의 명가입니다.

 

 

영동와인축제장에서 보니 더 많이 반가웠습니다.

 

 

양파와인도 만드시는군요.

당뇨병의 혈당치와 혈압이 정상화 된다는 군요.

일본 건강잡지 장쾌에 수십페이지 체험과 사례가 소개되었답니다.

 

 

도란원은 수제와인의 명가라고 소개하고 싶네요.

 

 

3대째 와인을 만들고 있는데 3대 아들 김덕현님입니다.

 

 

축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컨츄리와인은 만원사례였습니다.

 

 

2012 ASI 소물리에 협회 총회 및 경기대회에서 공식만찬주로 선정이 되셨네요?

축하드리고 컨츄리와인에서는 뼈에 좋은 산머루와인을 만들었습니다.

 

 

 

컨츄리와인에서는 세상에 단 하나 와인을 만들어 드립니다.

저도 2년전에 친구랑 단 하나의 와인을 만들어 왔습니다.

컨츄리농원에서 나만의 와인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컨츄리와인 3대째 아들 명함입니다.

 

 

영동와인축제장에서 체험으로 와인수제비누를 만들고 있습니다.

 

 

영동산골오징어를 들어보셨나요?

안동에 간고등어가 있다면 충북 영동에는 영동산골오징어가 유명합니다.

이번에 가서 먹어 보았는데 와인과 아주 잘어울립니다.

 

 

충북 영동에 박연 난계축제가 45회째 열리고 있습니다.

와인과 국악이 아주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난계 박연선생님은 고려 우왕 4년인 1378년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서 출생하셨습니다.

궁중음악을 전반적으로 개혁함과 동시에 전통음악의 기반까지 구축하여 고구려의 왕산악,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난계선생님께서는 자신의 호를 바위틈에서 날렵하게 피어난 난초의 자태를 보고 지으셨답니다.

 

 

영동교 아래로 지나가는 국악팀입니다.

아름답지요.

 

 

영동이 과일의 고장입니다.

멋진 캐릭터입니다.

 

 

영동은 감나무가 가로수인거 아시지요?

감이 익어가는 걸 보니 가을도 무르익고 있네요

 

 

영동천길을 따라서 데이트코스가 아주 좋았습니다.

 

 

영동역앞 가로수길에 감나무가 보입니다.

 

 

감잎을 보니 어릴적 추억이 생각납니다.

어린 시절을 저는 다 글로 쓰고 싶습니다.

 

 

충북영동에서 두개의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영동역 앞에 포도와 감이 있는데 그 안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국악 우리것이라서 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