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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계룡]군문화축제장에서 본 별들이 하늘의 별보다 더 많았던 날

만년지기 우근 2012. 10. 11. 23:34

 

 

[충남계룡]군문화축제장에서 헬기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최고 체험축제장

                                                                                                                                                              우근 김  정  희

 

2012년 계룡군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가족여행으로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군문화축제장 정예육군관에서 헬기시뮬레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저도 운전을 아주 좋아합니다.

헬기도 한번 운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군문화축제장은 몇번의 포스팅으로 나누워서 할려고 합니다.

너무 너무나 좋은 군문화축제장은 군인들이 손수 체험장에서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해주셔서

개인적으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축제장이 넓어서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전부다 작품이 됩니다.

가장 좋았던것은 외국 관광객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외국 사람들도 군복을 입었는데 별들이 아주 많이 보였습니다.

하늘의 별들을 서울에서 보기 힘들더니 걸어다니는 별중에 별 육군참모총장님을 벤처국방마트에 들어서자 마자 보았습니다.

저는 그런 복은 타고 태어난거 같아요.

어딜 가든지 그날 최고의 분을 만나는거요.

여러분들께서 육군참모총장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 않지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모습에 장대비도 피해가면서 아주 아주 잘 취재를 했습니다.  

좋은 운이 들어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하늘에서 축복이 내려주는것을 마음껏 느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같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어려울때 옆에 있어 주어야 합니다.

있는 사람에게만 줄서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하늘이 도와주지 않는다는 걸

제가 살면서 느끼고 직접 체험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그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걸어다니시는 별들을 보시고 싶으시면 군문화 축제장으로 체험여행을 강추!!!

군문화 축제는 2012년 10월 10일 수요일 부터 14일 일요일까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육사에 납품을 하러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별 하나가 얼마나 위력이 대단한지 아주 잘알고 있습니다.

안경쓰시고 계신 분이 육군참모총장 별4개를 어깨에 다셨더군요.

 

 

군문화 축제장 모습입니다.

 

 

레드 카페트로 생각하니 저도 스타가 된 기분으로 즐겁게 걸어갔습니다.

군문화축제장에서는 다 스타입니다.

 

                                                                                               

 

 

행사 일정표가 무지 무지 크게 달려져 있습니다.

 

 

벤쳐국방마트에서 육군참모총장님께서 열심히 설명을 들으시더군요.

질문도 하시고요.

 

 

정말 웃으시는데 인자하게 보이시더라구요.

 

 

육군참모총장님 모습에 많은 VIP님들께서 같이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데 다 어깨를 보니 별들입니다.

 

 

다섯째 제부가 공군 군법무관입니다.

제부는 언제나 별을 달까?

혹시나 만날 수 있을까 해서 찾아보니 안보이더군요.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 시뮬레이션장입니다.

군인아저씨들이 무척 친절하게 잘 가르쳐줍니다.

아이들에게 컴을 하지 못하게 하는데 저는 반대합니다.

 

 

군인 아저씨가 친절하게도 아이들 손위에 손을 언어서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도 해보고 싶은데 한참을 기다려도 뒤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양보를 했답니다.

군문화축제는 또 가보고 싶어요.

 

 

헤드폰까지 쓰고하면 우주항공사가 된 기분일거 같아요.

 

 

여기 세아이들은 친구일까요?

자리를 차지하고 옷까지 벗어 던지고 제가 질문을 해도 고개만 끄덕입니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체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추!!!

  

 

지상군페스티벌 에드벌룬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육해공이 다 모여서 웃고 있네요.

 

 

열차가 보입니다.

무슨 열차인지 궁금합니다.

 

 

군문화축제장이 넓어서 뒤에 타고서 돌아 보실 수 있습니다.

걷기 싫어하는 제게는 딱입니다.

최고!!!

 

 

오후부터 다니신다고 해요.

지나가던 군인 아저씨께 모델로 타시라고 했더니 이렇게 웃고 계시네요.

군인들의 순진무구한 웃음을 봅니다.

착해요.

많이 착해서 감사합니다.

 

 

여기도 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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