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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주]왕의온천 수안보 물탕공원에서 족욕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시켜본다
우근 김 정 희
온천수는 우리나라 곳곳에서 다 나오고 있다.
바로 과학의 혁혁한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온천중에 최고는 바로 수안보가 아닐까?
온천수로 치료를 받았던 조선의 왕 태조를 생각해 본다.
태조 이성계는 악성피부병 즉 종창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수안보온천을 이용했다고 한다.
수안보 온천은 한때 신혼여행지로 로망이였다.
신혼여행지로 다시 급 부상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외국으로 가는 신혼여행을 우리나라 금수강산에서 보내면서 부부의 미래를 설계하고
아들 딸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나라에서 보내야 한다.
우리나라 만큼 물이 좋은 나라가 있는가.
아이는 엄마 배속에서 자라때 양수속에서 자란다.
기가 가장 좋고 물이 가장 좋은 우리나라에서 정자와 난자가 결합해야 한다.
우리나라 충주를 차지한 나라가 우리나라를 다 지배한다.
그만큼 지리적으로도 가장 중요하다.
왕이 치료를 위해서 다녔던 수안보온천 물탕공원에서 족욕체험을 하면서 여행중에 가장 중요한 발을
운동으로 피로를 풀어 주었더니 걷기라면 벌벌떠는 나도 1박2일 동안 잘 걸어 다녔다.
발가락 열개가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관장한다고 생각하면 더 쉽게 이해가 갈까?
족욕체험을 할때 발운동을 소개 하려고 한다.
수안보 온천 물탕공원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면서 해보는 족욕체험은 바로 건강이다.
물탕공원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왕의 장승이 보이고 수안보 옛 과거길 표지석이다.
가을 낙엽이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다.
수안보온천 체험마케팅 블로그기자단 현수막이 물탕공원안에 걸려져 있다.
완의 온천 수안보에서 4계절 펼쳐지는 수안보온천제 축제장 스타디움이다.
물탕공원에서 마음이 급한 사람은 먼저 족욕탕안으로 들어 갔다.
왕의온천 물탕공원은 무료입장이다.
물탕공원 족욕체험장은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수안보 온천 물의 온도는 53℃다.
물탕공원에 나오는 물은 45℃를 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된다.
족욕체험장 바로 옆을 흐르고 있는 개울물이다.
반영이 매우 아름다웠다.
여름철에는 아이들 놀이터로 아주 좋을거 같다.
물탕공원에서 바라다 본 옆 개울은 평화로웠다.
하수처리하는게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족욕체험장이라 발이 주인공이다.
사혈을 해주면서 두 발만 보아도 그 사람의 건강을 알 수 있다.
중후한 다리가 보인다.
족욕을 하면서 입으로 하지말고 발에게 건강을 선물하라고 말하고 싶다.
53℃가 원천수로 나오는 수안보 온천물은 특별하다.
물탕공원에서 족욕발운동은 건강 백세를 자신한다.
2008년 2월1일 생맥주집 주전자가 펄펄 끓고 있었다.
워낙 추위에 약한 나는 이슬이를 마시면서도 겉옷을 벗지 못했다.
옆 테이블에 앉았던 취객 한분이 일어나더니 난로를 발로 걷어찼다.
펄펄 끓던 물주전자가 우리 테이블로 날라왔다.
112를 불러서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갔다.
한달을 잠을 이루지 못했다.
호상 환자들의 고통을 내가 잘알고 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중에서 가장 이쁘다고 생각했던 각선미를 흉터로 만들어 버렸다.
사혈,벌침,침,따주기로 다행히 피부이식은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오른쪽 발과 왼쪽이 같은 상처를 입있는데 왼쪽이 더 심한 상처만 남았다.
잘사는 동네 명륜동 사람이 아니였다.
일산에서 일용직으로 살아가는 집은 콘테이너박스에서 살아간다고 했다.
날마다 사당의원을 다녔다.
백만원을 준다고 해서 선생님께 이야기했더니 받지 말라고 했다.
받지 않았다.
지금도 일년에 몇번씩 아픔이 올라온다.
이 흉터를 없애는데 성형하지 않고 없애리라.
목욕탕에 가시면 두발을 쭉 펴고 마음으로는 혈액순환이 잘되는지 안되는 곳이 어딘지 체크해 보라.
체크해 보니 아직도 왼발이 더 아프다.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가을 낙엽처럼 쌓일까?
그 중에서 자신이 자신의 건강을 알아야 한다.
흉터만 없으면 얼마나 이쁜데 ~~~.
하면서 웃음지어 본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가야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수안보 온천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약알카리성 온천수다.
관광특구로 다시 세계적인 수안보온천으로 태어나야 한다.
세계 여행지로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탄금호에는 중앙탑이 있다.
부산에서 혼자 여행을 오셨다는 선생님을 담았다.
물탕공원 족욕체험장은 안락정이다.
혼자 태어나서 혼자 살다가 혼자 떠나온 여행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행은 원래 혼자서 떠나야 정말 여행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다.
멋진 부산선생님께 초상권을 부탁했더니 예스를 하셨다.
내내 건강하시고 멋진 충주여행 되십시요.
고개숙인 모습을 보니 가을 벼를 보는거 같다.
나는 언제나 익어서 고개를 숙이려는지 ~~~.
수안보 온천지구가 새 단장을 해서 다시 여러분께 새롭게 선보인다.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12가지 동물의 형상과 한글로 쉽게 12가지 띠를 해석해 놓았는데
맨 마지막 돼지부터 처음 쥐띠까지를 사진으로 다 담았다.
음양오행이나 사주팔자를 보는 명리를 공부하는 처음이다.
돼지는 희생,재물,다산이다.
12년마다 돌아오는 해를 다 기록해 놓았는데 2090까지 살아 있을까?
돌아가신 아빠가 닭띠였다.
근면하고 성실하셨다.
신자진이 올해 가는 삼재 또는 막재라고 한다.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양띠는 언제나 평화를 생각하게 한다.
노선생님은 말띠인데 잘계시는지 매우 궁금하다.
요즙 주변에 가장 많이 있는 뱀띠생들이다.
조회장님께서 바로 뱀띠다.
용은 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하고 물속에 잠용으로 있기도 한 상상의 동물이다.
그러나 꿈에서 여러번 그 모습을 보았다.
나에게는 아주 친숙한 용이다.
토끼띠는 동생부터 시작하여 줄기세포쪽 최고를 달리고 있는 정선생님을 지켜보고 있다.
둘째 아들이 범띠다.
1998년생이다.
딸이 소띠다.
언제나 잘되기를 바란다.
나와 같이 살고 있는 아들과 내가 쥐띠다.
나는 1960이고 아들은 1996년이다.
소망석에서 소원을 빌어본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망석앞에 12개의 띠를 한글로 표현해 놓았다.
가을낙엽이 곱게 내려 앉았다.
인생도 내려 놓아야 그 모습이 보인다.
충주를 생각하면 꿩요리다.
수안보 온천 여행으로 꿩요리를 추천하고 싶다.
물탕공원 앞으로 온천비각이 세워져 있다.
왕의온천 수안보는 이제 새롭게 그 시작을 다시 알린다.
손님을 왕으로 모시겠다고 한다.
왕으로 대접을 받고 싶으시다면 충주 수안보로 떠나보자.
수안보 온천에는 사계절 다 여행으로 추천한다.
겨울 스키장도 완비되어 있다.
2013년 충주 세게조정선수권대회가 탄금호에서 열린다.
세계 80개국에서 찾아오는 선수 임원진단들과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보기위해서 몰려드는 여행객들로
충주는 이제 세계적인 온천 여행 도시로 성장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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