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산청]제6회 산청곶감축제장에서 만난 이재근산청군수님 한복입은 모습
우근 김 정 희
경남 산청은 나에게는 참 많은 인연으로 다시 다가온다.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학 엑스포가 가을에 45일 동안 열린다.
이재근산청군수님과의 첫 만남은 산청한의학축제때 3년을 계속 만났다.
이재근산청군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서 산청축제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웠다.
드디어 2013년 9월 6일 ~ 10월20일까지 45일간 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가 열린다.
산청에는 호텔이 하나도 없다.
세계전통의학엑스포가 45일간 열리는데 다은 엑스포 보다는 더 큰 의미를 갖는게
바로 허준선생님 "동의보감 400주년"이 바로 올해다.
작년에도 제5회 곶감축제를 다녀왔다.
곶감으로 산청곶감은 고종에게 진상품으로 산청곶감을 일명 고종시곶감이라고 한다.
고동시 곶감은 옛날부터 당도가 높아서 감이 익어 떨어져 있으면 벌과 나비가 감에 단물을 빨고 있다.
그건 고동시 곶감을 내 고향 청평에서도 기르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곶감은 이제 상주곶감이 전국 생산량의 50%를 차지하고 영동곶감 30%
산청곶감은 10%도 차지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산청곶감은 영국 여왕에게까지 알려진 곶감으로 산청곶감의 맛은 최고라고 생각한다.
곶감도 이제는 차별화가 절대적으로 필요로한다.
2013년 제6회 산청곶감축제장은 너무나 비좁다는 생각을 한다.
내년 산청곶감축제는 덕산시장과 함께 넓어져야 한다고 본다.
작년에도 서울에서 버스로 내려갔는데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30분이나 걸렸는데
이번에도 25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
덕산시장이 4,9일 장으로 12 ~13일까지 덕산시장은 텅비어 있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담는데도 무척 힘이 들었다.
곶감을 팔고 있는 곶감경매장도 너무나 좁았다.
제일 아쉬웠던것은 산청에서 유기농으로 곶감을 만든 이황석님 부스가 없었다.
우리나라는 이제 전부 다 유기농농수산물로 가야하는데 왜 유기농곶감을 더 많이
홍보해 주어야 할 산청에서 부스를 주지 않아서 떡국을 파는 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지
마음이 너무나 아팠다.
이 글을 나는 꼭 이재근산청군수님께서 읽으셨으면 한다.
이재근산청군수님께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했어야 하는데 바쁘신 관계로 글로 대신한다.
유기농으로 산청곶감은 차별화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ㅈ리산 1번지 산청에서 유기농으로 기능성곶감을 점점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
며칠 있으면 설이 다가온다.
유기농곶감으로 조상님 차레상을 준비했으면 한다.
이재근 산청군수님께서 풍등을 준비하고 계신다.
2013년 산청의 모든 하시는 일들이 잘되기를 바란다.
이재근산청군수님을 사진으로 담아 보겠다고 혼자서 담는다.
아는 사람들 둘러보니 없어서 혼자만 담았는데 올해는 같이 담아보고 싶었다.
역광이라서 그런지 이재근군수님 모습이 영 그렇다.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의 성공을 간절하게 기원한다.
작년에는 굴떡국이 한그릇에 \2,000이였다.
[경남산청] 굴떡국 한그릇에 \2,000원 : http://blog.daum.net/hangle114/8008546
너무나 착한 가격에 놀랐고 떡국을 먹는 어르신들 모습이 좋았다.
얼마나 줄을 서서 먹었는지 모른다.
올해 50%가 올랐지만 계란고명까지 있어서 감탄했다.
제6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장에서 가장 반가운 홍보대사님들을 만났다.
바로 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가 열리는 홍보를 하고 게셔서 모든 분들을 다 사진으로 담았다.
45일간 산청을 세계적으로 잘 홍보해 주시기를 바라고 기원한다.
화이팅!!!
산청곶감축제장 감터널부스가 바로 옆에 있다.
작년에는 저걸 하나 따먹고 싶었는데 올해는 감터널이 조금 더 길었으면 하고 보았다.
감이 주렁주렁 달렸는데 호랑이는 무서워서 도망을 갔을까?
곶감은 정말 언제 먹어도 맛있다.
산청곶감 푸명회장이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만큼 축제장이 너무나 비좁다.
지리산산청곶감품평회장은 이제 넓어져야 한다.
사진을 담으려고 하는데 사람들로 너무나 꽉차서 많이 힘들었다.
작년보다는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산청곶감을 파는 부스가 있는곳이다.
여기도 줄을 서서 다녀야 할 정도로 많이 비좁았다.
사람들에게 비켜달라고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담았다.
산청곶감축제 사진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하나를 담아 본다.
산청곶감축제장에서 가장 잘담은 부스라고 생각한다.
택배써비스가 된다.
나도 곶감 하나를 먹으려고 사진을 담았는데 영이지만
제일 반영이 잘나온 사진이다.
곶감축제장에서 가장 색깔이 이쁜 곶감이라고 생각한다.
산청곶감축제장에서 가장 크게 보이는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와
지리산 산청 케이블카가 설치되기를 기원했다.
무대위로 올라가서 풍들을 날리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한복을 곱게 입으신 이재근 산청군수님 황금색 풍등이 보인다.
풍등이 하늘로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
2013년 새해 가장 먼저 열리는 곶감축제장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풍등을 보면서 나도 소원 하나를 빌었다.
풍등에는 촛불이 들어가 있다.
풍등이 잘 날아가는 걸 보니 올해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이 다 소원을 들어 줄거라는 생각을 했다.
노란색 수선화빛 풍등 하나가 내 앞으로 다가왔다.
풍등은 바람을 타고 하늘로 하늘로 오라가야 한다.
노랑빛 소원 하나를 풍등에 썼다.
바람이 풍등을 데려 갔다.
이런 산청의 추억이 게사년을 빛나게 해 줄거라고 생각한다.
곶감품평회징에 여러가지 곶감들이 전시되어 있다.
블친이시고 유기농 폴리페놀 황토곶감을 만드신 이황석님 곶감도 추품되었다.
이황석님 유기농 곶감은 댁으로 가서 취재를 했기 때문에 다시 포스팅하기로 한다.
곶감을 여러가지로 장식해 놓았다.
호두와 아주 잘어울린다고 생각한다.
2013년 새롭게 선보이는 호감이와 석희,석주가 모델이 되었다.
지리산 산청 곶감이 무서워서 달아난 줄 알았더니 호감이가 되어서
산청곶감 축제를 빛내고 있다.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곶감홍보관은 사진으로 대신한다.
곶감축제전시장에서 곶감을 전시해야 할 이황석님께서 떡국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내년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기를 바란다.
떡국 한그릇 \3,000원 착한 가격이다.
놀랍게도 굴과 고명도 올려져 았다.
맛있느냐고 여쭈어보니 고개를 끄덕이신다.
2013년 제6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일정표가 곶감터널 안에 붙여져 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지리산산청곶감축제장에 오시기를 기원한다.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장은 바로 옆 덕천강으로 지리산 둘레길이다.
덕천강이 흐르고 덕천시장가는 길에서 본 경운기를 탄 할머니 뒷모습을 보니
경운기는 언제 보아도 추억의 한장면이 스치고 지나간다.
경남산청 곶감축제장에서 가까운 여행표지판을 담아 보았다.
가을에 다녀온 대원사도 가까이에 있다.
산청곶감축제장에서 본 국화빵이 추억을 일으켜 세운다.
언제보아도 정겹기 그지없다.
작년에 본 연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한다.
올해 처음본 연할아버지는 진주분이시다.
작가분께서 사진을 담아 주셨는데 좋다.
연할아버지께서 주신 명함이다.
산청곶감축제장이 바로 지리산 둘레길 덕천강이다.
송하자연농원
대표 : 이황석
주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전화 : 055 - 973 - 7126
손전화 : 011 - 281 - 0030
친환경 기능성 폴리페놀 황토곶감 여러가지 상품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0.1%의 자존심
생산품목 : 친환경 곶감판매.송이버섯.봉침
송이버섯 블로그에 가시면 곶감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송이버섯 블로그가기 : http://blog.daum.net/songha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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