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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맛집 - 배가 터지도록 먹어도 들어가는 특양대창 양동이

만년지기 우근 2014. 2. 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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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역맛집 - 탈렌트와 함께먹는 특양대창구이 양동이

                                                                                                  우근 김  정  희

 

남남북녀라고 하더니 부산 해운대 양동이집을 두고 하는 말같다.

직원들이 다 탈렌트보다 더 잘생겼으니 1차로 자갈치 시장에서

싱싱한 활어회를 먹는데 이미 약속시간은 오버가 되었다.

블친이라는게 참 혈연보다도 더 친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다.

부산에서 동명극장이 있었다.

그 집안과는 무관하지 않아서 부산을 내려가면서 누구에게 전화를 할까?

몇 시간을 생각하다가 블친 나이트님께 전화를 드렸다.

숙소가 어디냐고 물어서 해운대라고 했더니 저녁으로 무엇을 먹느냐고 말해서

자갈치에서 회를 먹는다고 했다.

2차로 8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8시가 넘어도 1차는 끝나지 않았다.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내려오라고 엄명을 했는데

염병 내려오는 걸 보니 파도타기 소맥으로 다 갔는지 대포 카메라들 하나도

들고 내려오지 않았다.

10시가 되어서야 나이트님을 만났다.

나이트님 7시 30분부터 오셔서 저녁도 드시지 못하고 기다렸으니 

할말이 없고 카메라는 없고 아침 서울부터 시간이 펑크가 나더니

부산에서는 2시간이나 더 늦어진다.

나이트님도 미남으로 탈렌트 누구를 닮았다고 박전무님 내내 그러시고

우리 일행이 6명만 나오라고 했는데 다들 따라서 나온다.

자갈치시장 부산명물횟집에서 나는 회를 조금만 먹었다.

2차가 기다리고 있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양대창을 무척 좋아한다.

해운대 오랫만에 갔더니 빌딩 숲으로 변해 버렸다.

우리가 묵은 호텔에서 걸어서 3분도 안걸리는데 네비를 잘못 눌러서

또 10분을 넘게 헤메었다.

사보협회와 함께 한 부산 해운대 양동이는 내내 미남 이야기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얼마나 잘 생겼는지 탈렌트는 저리가라다.

양동이에서 새해 복 선물로 황금저금통을 받았다.

복 많이 받아서 다들 재벌이 되었으면 한다.

물론 재벌이 되면 더 바빠서 못만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빈부귀천에서 부귀가 더 좋다면 먼저 부해야 귀해진다.

양동이 준셋트로 특양과 대창 곱창전골까지 후식까지 풀코스로 즐겼다.

특양 대창구이 양동이 강추!!!   

 

 

 

밤 10시 양동이 밖에서 보아도 만원이다.

 

 

 

양동이 차림표를 담아 본다.

 

 

 

 

연중무휴도 마음에 든다.

 

 

 

양동이 기본 상차림이 먼저 나온다.

 

 

 

 

 

우리 테이블만 담았다.

1차로 파도타기 소맥을 했더니

다 얼굴이 홍시가 되어 있다.

 

 

 

특양과 대창이 나온다.

감자와 호박 양송이버섯도 나온다.

 

 

 

 

특양을 보니 최고다.

  

 

 

특양.대창에 화학약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특양 대창 가격이 무척 착하다.

해운대 맛집으로 강추!!!

원산지 표시가 보인다.

 

 

 

 

대창을 먼저 불위에 놓는다.

 

 

 

 

곱이 나오고 잘 익어가고 있다.

 

 

 

 

특양은 빨리 익어서 나중에 올려진다.

 

 

 

 

서울에서 특양을 이런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

 

 

 

 

 

특양이 먼저 익고 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침샘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미남 탈렌트보다 더 잘생긴 팀장님께서

가위로 특양을 자르고 있다.

 

 

 

 

특양이 다 잘라지고 조금만 더 구우면 먹을 수 있다.

 

 

 

 

 

특양은 언제나 먹어도 그 맛이 최고다.

옛날부터 외할머니 위가 안좋으면 위를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내장 중에서 최고 특양 매니아다.

 

 

 

 

특양을 사진으로 담아 본다.

 

 

 

깻잎에 싸서 먹어도 별미다.

 

 

 

개인적으로 특양을 먹는데 기름 소금으로 먹는다.

양동이 특양 강추!!!

 

 

 

대창도 기름소금장에 먹는다.

 

 

 

 

배가 너무 불러서 소주로 잔을 바꾼다.

곱창전골이 끓고 있다.

 

 

 

 

양동이 신선한 야채가 눈에 보인다.

 

 

 

 

해운대 맛집으로 양동이 곱창전골도 강추!!!

소주 안주로 최고다.

 

 

 

 

 

맛있게 잘 끓고 있는 곱창전골은 겨울 안주로 먹어 주어야 한다.

곱창전골에 소주병이 해운대 모래사장까지 줄을 세웠다.

 

 

 

 

 

뜨거운 걸 먹지 못해서 앞접시에 먼저 가져온다.

 

 

 

 

주당들 술잔이 맥주잔에서 소주잔으로 다 바뀌었다.

 

 

 

 

정경호감독 나이트님 한승국선생님만 보인다.

 

 

 

 

양동이 직원들은 인물만 보나보다.

얼마나 잘 생겼는지 조금 있으면 TV에서 보는거 아니가 싶다.

마치 방송국에 있는거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

양동이에서 준 새해 선물과 함께 함대표의 손에 들고 있는게

미니 아이스크림이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겨울이 더 시원해 진다.

미니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다들 동심으로 돌아간다.

양동이 특양곱창 해운대

대박 맛집으로 강추!!!

 

양동이 강추!!!

점장 : 이홍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 544 - 4

전화 : 051 - 746 - 8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