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양맛집 - 영양두들마을 1박2일 동안 먹었던 57횟집 점심
우근 김 정 희
경북 영양은 여러번 여행을 했지만 두들마을은 처음으로 들어 본다.
서울 시청역 5번출구에서 출발하면서 세월호 시청앞 광장에서 사진을 담으면서
세월호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지 중에 오지에 속하는 영양은 이번 여헹에서는
안동을 통해서 들어갔다.
57횟집에서 먹은 점심은 배가 많이도 고파서 영양에서 오랫만에 먹어보는 점심인데
간판에는 57횟집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횟집은 망하고 정식을 먹었다.
영양 인구를 물어보니 2만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장계향 디미방에서 저녁이 매우 기대된다.
늦은 점심을 57횟집에서 회가 없이 먹었다.
두들마을에서 몇집 안되는 식당이다.
다음 날 아침도 57횟집에서 먹었다.
57횟집 간판이 세월을 이야기 해준다.
영양 두들마을에서 내려오면 보이는 57횟집과 개인택시 사무실이 나란히 있다.
다리 옆에는 석보로 표지판이 보인다.
점심이 차려져 있다.
영양 산나물축제가 열리는데 산나물이 맛있는
점심상 전체 샷을 담아 본다.
여러가지 산나물이 함께 해서 아주 좋았다.
단맛 쓴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맛있어서 여러번 리필해서 먹었다.
나중에는 다 떨어진 산나물이다.
김치를 담아 본다.
셋트 접시에 나온 4가지 반찬 그릇을 보니
봄에 요즘은 음식을 시켜서 먹는다.
들일을 할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 그릇이라고 생각한다.
연근조림과 땅콩을 보니 반갑다.
무조림이 번저 보이고 생선이 아래에 있다.
영양에서 먹어 본 생선 무조림 맛있게 먹었다.
하얀쌀밥과 함께 나온 콩나물무국이다.
돼지불고기가 나중에 나온다.
여행에서 많이 걸어야 하기에 불고기를 먹어본다.
돼지불고기와 함께 밥을 먹으니 좋다.
무조림이 아주 맛있다.
무우는 이렇게 팍 잘익혀져야 제맛이다.
57횟집
주소 :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263 - 1
전화 : 054 - 683 - 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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