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칼/영신나이프/대한민국칼명인1호/영구적인칼/갈지않아도되는 칼
웨이브가 있는 장미칼로 세계 시장에 문을 두드린다
우근 김 정 희
문화라는게 참 나라마다 다르다.
일본 바이어 친구로 부터 새해 선물로 일본에서 1등 세계에서 2등이라고 하는데
부억칼이 어느날 선물로 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절대로 칼을 선물로 주지 않는데 이번 사보협회 부산 팸투어에서
웨이브가 져있는 갈지 않아도 영구적으로 쓸 수 있고 실리콘으로 손잡이를 만들어서
항균과 지압까지 되는 장미칼 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영신나이프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인디자인 미디어 유소영 기자님과 함께
영신나이프 최전무님께서 자갈치 시장 부산명물횟집 저녁시간을 함께 했다.
개인적으로 칼하면 부산게 최고라고 시어머니께서 사주시면서 칼은 선물하면 안되니
천원짜리 하나라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천원을 드리고 가져왔다.
어쩌면 그 칼이 바로 영신나이프것인지 모르겠다.
이래 저래서 우리집은 독일산 칼부터 시작하여 일본칼 영신나이프 웨이브가 져있는
장미칼까지 몇십개가 된다.
회사를 했을때 우리 회사는 직원들 밥을 직접 해주었다.
중국 아줌마도 계셔서 중국 칼도 있다.
주방에서 밥을 맛있게 해주었던 양숙씨는 위암으로 간지 10년이나 된다.
2000년 12월30일 전직원 가족들까지 제주도 여행을 2박3일 같이 해서
2001년 새해 일출을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보았다.
성산일출봉에서 본 일출은 구름이 가려져서 나오는데 소주병 일출이였다.
필림카메라로는 담아 놓았는데 블로그를 안하던 시절이라서
사진을 찾으려면 많이 시간이 걸린다.
장미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영신나이프 정재서 대표님은 대한민국 칼명인 1호다.
칼은 우리회사에서도 아주 중요하다.
수술용칼과 가위,핀셋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카타로그만 보아도 알 수 있는데
인건비로 전부다 중국에 공장을 두고 있다.
웨이브가 져서 제대로 잘릴까? 했는데 웨이브때문에 영구적으로 갈지 않아도 될거 같다.
제주도에서 마지막 밀감이라고 스타님께서 유기농 밀감을 보내 주셨는데 밀감을 먹고 껍질은
말려서 가루를 내서 8년된 신안 천일염 소금을 잘게 갈아서 함께 5년째 쓰고 있는데 잇몸에 너무나 좋고
밀감향이 입안에 있어서 담배 냄새를 나지 않게 해줄지는 잘 모르겠다.
밀감을 잘라보니 확실히 좋다.
얇게 잘라서 자연 바람으로 건조를 시켜 보려고 한다.
오븐에 말렸더니 밀감향이 없어지는거 같아서 이번에는 자연에서 말려 보려고 한다.
밀감 껍질 말린 걸 밥에 넣어서 먹으니 치우천황 아들과 나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유기농 밀감으로 드시고 밀감 껍질 버리지 마시기를 ~~~.
웨이브가 져있는 장미칼은 이제 세계시장을 석권할
우리나라 자랑이라고 생각한다.
사보협회 박영식전무님과 영신나이프 최규덕전무님께서 사진을 함께 담았다.
파도타기 소맥으로 박영식전무님 얼굴빛이 핑크빛이다.
영신나이프에서 팸투어 참가자 여러분들에게 칼세트 선물을 했다.
인기가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장미칼 웨이브가 져있어서 어떻게 잘리는지 매우 궁금했다.
칼을 자세히 보니 웨이브가 져있는데 비스듬하게 칼날이 서있다.
영구적으로 갈지 않아도 된다는게 바로 비법인거 같다.
대한민국 칼명인 1호 정재서사장님의 특허 웨이브가 져있는 장미칼이다.
사실 칼도 야채를 써는 칼과 고기를 써는 칼 생선 칼을
나는 나누어서 쓰고 있다.
장미칼은 실리콘 손잡이로 항균과 지압까지 된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웨이브가 진 장미칼로 바꾸어 써야 한다.
칼을 갈지 않아도 된다면 했는데 정말 꿈은 누군가에 의해서도 실현된다.
위생을 위해서 음식점에서는 손님들을 위해서 실리콘 손잡이 항균 지압까지되는
웨이브가 져있는 장미칼로 다 바꾸어야 한다.
지난주 제주도 스타님께서 올해 마지막 못난이 유기농 밀감을 보내 주셨다.
비트도 2개를 보내 주셔서 비트를 말려서 차로 덕어 볼려고 한다.
스타님 블로그가기 : http://v.daum.net/link/39547656?&CT=MY_RECENT
장미칼로 밀감을 껍질채 말려 보려고 한다.
웨이브가 졌지만 잘 썰어진다.
제주도 스타님 유기농 밀감을 먹고 껍질을 채로 썰어서 말리고 있다.
차로 마실까 하다가 밥에 넣어서 먹어보니 밥에 밀감향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제주도에서 작년 처음 보내 준 밀감을 오븐기에 7시간을 말리고
뒤집어서 3시간을 말렸는데 자연 바람으로 말려보고 싶다.
플라스틱이 아니라 대나무에 말린다.
오븐기 플라스틱도 나는 건강을 생각한다면 아니다고 생각한다.
몇개는 두껍게 몇개는 얇게 썰어 본다.
잘 말려지면 유리병에 넣어서 오래 오래 먹을 수 있다.
우리집은 밥을 이렇게 해서 먹는다.
오늘 밥에는 땅콩이 들어가 있지 않다.
아들이 배가 고픈지 밥을 취사로 눌렀는데
밀감껍질도 들어가 있다.
유기농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다 먹어도 되기 때문이다.
밀감 껍질은 귀한 한약재다.
농약을 친 밀감은 사 먹지 않는다.
우리집 밥에는 쌀,찹쌀,옥수수,밀감껍질,은행,검정콩,땅콩,둥굴래 말린거가 들어간다.
잡곡이 떨어져서 오늘밥은 잡곡이 보이지 않는다.
칼의 미래와 역사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칼 제조업체
◆ 첨단 기술 도입 세계 최고 절삭력 자랑
◆ 글로벌 금융위기로 중국 진출 좌절 극복
◆ 인기 브랜드 ‘장미천사’로 국내시장 석권
◆ 어려운 이웃 후원 등 지역발전에도 ‘헌신’
부산의 대표적 주방용품 업체인 (주)첼링․영신나이프(대표 정재서)는 30년 가까이 칼에 미쳐 칼만 생산해온 향토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의 정재서 대표가 지난 11월 27일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로부터 공예(주방칼) 부문 대한민국 칼 명인 1호로 선정되어
칼에 관한한 국내에서 독보적 위치라 할 수있겠다.
부산 영도구 청학2동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주)첼링․영신나이프는 정 대표가 1968년 중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칼 제조 회사에 입사한 이후 1985년 독립해 영신금속을 설립함으로써 탄생하였다.
2002년 영신나이프로 회사를 개명하고, 2006년에는 계열사인 (주)첼링을 세우며 사업영역을 확장하였다.
정 대표는 그동안 회사를 경영하면서 “칼에 미쳤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한 우물만 파는 외골수 기업인이다.
또한 그는 사업초기부터 독일과 일본, 스위스 등 칼 선진국들을 돌며 첨단기술을 벤치마킹해 신기술과 기계 등을 도입하였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칼의 생명인 절삭력만큼은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갈지 않아도 되는 칼날(웨이브 형태)을 개발해 특허출원 중에 있으며
2009년에는 실리콘 소재 칼 손잡이를 만들어 특허청으로부터 실용신안을 획득하였다.
이에 앞서 2007년 ISO(국제표준화기구)9001과 2000 인증을 받았고, 2008년에는 정부로부터 벤처기업 인증도 획득하였다.
이 회사의 대표적 상품은 ‘칼 스토리’ 브랜드로 생산되는 ‘장미천사’다.
장미천사는 8인치 주방용 식도와 5인치 미니 식도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칼날은 고탄소 스테인리스 소재이며 손잡이는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다.
갈지 않아도 되는 웨이브 형태의 칼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반영구적이며 탁월한 절삭력을 자랑한다.
또 칼날 윗부분에 장미그림을 넣은 후 수직 코팅기법을 가미해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세척력을 갖추었다.
실리콘 손잡이는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표면을 만들었으며 은나노 항균제를 첨가해 위생에도 신경을 썼다.
“자연에 가장 가까운 칼을 만들어 음식물을 썰 때 영양분을 파괴하지 않도록 각종 첨단공법을 가미하고 있다”면서
“칼날은 뾰족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웨이브 형태의 칼날을 개발하는 등
30년 가까이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에 주력해온 결과, 인기 브랜드인 ‘칼 스토리’가 탄생하게 됐다”는 것이
정 대표의 설명이다.
정 대표는 5년 전 과감한 사업 확장을 시도하려다 큰 시련을 겪기도 하였다.
2008년 인천 서부공단에 제2공장을 설립하고 반자동화 시설과 값싼
중국 인력을 통해 중국시장을 공략하려는 야심 찬 경영전략을 세웠지만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회사의 자금압박이 심해져
결국 2공장 가동의 꿈을 접어야 하였다.
이제 이 같은 시련을 극복하고 국내 최고는 물론 세계 1등 칼 제조업체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이 회사는 20년 이상 근무한 장기근속자 중 미혼자를 위해 베트남 사람과 국제결혼을 주선하는 등
직원들의 복지향상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젊은이들이 3D 업종인 칼 제조업체에 취업하기를 꺼려 직원 50여 명 가운데
40대 이상이 대부분일 정도로 생산인력이 고령화돼 있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앞으로의 목표는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칼 제조업체가 되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공장에서 칼날을 제작하는 등 차별화된 고급 브랜드로의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면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어
매년 관내의 저소득주민을 위해 각종 물품과 성금 지원을 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정 대표의 소신이다.
출처 :부산 영신나이프에서 보내준 자료
영신나이프
주소 : 부산시 영도구 해양로 117번길 [청학동]
전화 : 051 - 418 - 6417
팩스 : 051 - 418 - 6164
손전화 : 010 - 2858 - 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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