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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역맛집 - 토종닭해물백숙으로 몸보신 하는 목포명가

만년지기 우근 2014. 5. 10. 12:20

 

삼성역맛집/목포명가/토종닭해물백숙/삼성동맛집/강남맛집

 

 

삼성동맛집 - 비오는 날 몸보신으로 먹어 본 토종닭해물백숙 목포명가

                                                                                                                           우근 김  정  희

 

강남에서 토종닭해물백숙을 제대로 한다는 목포명가는

이번에 2번째로 가본다.

서울에서 토종닭 해물백숙으로 오랫만에 비도 내리는데

토종닭해물백숙을 목포명가에서 드실려면 4명이 가야 다먹고 올 수 있다.

맛집은 언제 가보아도 맛이 그대로인 식당을 말하고 싶다.

비가 내리고 몸도 으스스해지는 날.

몸보신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토종닭 해물백숙이다.

해물도 양이 엄청나게 나온다.

이슬이까지 같이 먹으니 세상은 참 아름다운 시간이다.

사장님과 인사를 했다.

2번째 오지만 알아보신다.

목포명가에서 먹은 회도 좋지만 토종닭해물백숙은 강추!!!

몸이 축났다고 생각할때 강남 삼성동에 있는 목포명가가

먼저 생각난다.

목포명가를 알았다는 건 나에게는 축복같은 선물이다.

마음이 먼저 생각나게 하는 목포명가는 언제나 시간이 있으면

다시 찾고 싶은 명품식당이다.

목포명가 토종닭해물백숙으로 건강을 찾아보자.

미리 예약 전화를 하고 가셔야 한다.

아니면 기다려야 한다.

몸보신으로 토종닭해물백숙 최고!!!

목포명가 강추!!!  

 

 

 

비가 내리던 날

다시 찾은 목포명가다.

주차를 할 수 있다.

 

 

 

 

목포명가 차림표를 담아 본다.

 

 

 

 

토종닭해물백숙을 기다라는 동안 술안주로 시켜서 나온 회와 함께 나오는

안주는 목포명가를 더 단골이 되게 한다.

 

 

 

 

차림표를 찾아 보는데 회덮밥말고는 없다.

바로 이런 센스가 필요하다.

 

 

 

 

비오는 날은 부침개를 먹어주어야 한다.

비와 부침개 부치는 소리가 정감을 더하기 때문이다.

 

 

 

 

이슬이가 술술 잘도 넘어 간다.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올해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토종닭해물백숙이 나온다.

 

 

 

 

토종닭과 함께 나오는 낙지가 보인다.

 

 

 

 

토종닭이 얼마나 큰지 낙지가 적어 보이기도 한다.

 

 

 

 

다 익혀서 왔지만 마지막으로 한번 더 끓여준다.

야채와 함께 마구 식감을 자극한다.

 

 

 

 

인삼도 큰게 하나가 들어가 있다.

 

 

 

 

토종닭해물백숙도 많은데 계란찜도 나온다.

 

 

 

 

토종닭해물백숙을 먹고 죽을 먹어야 한다.

 

 

 

죽도 많아서 한번 더 졸여서 먹는다.

목포명가 다음에 가면 토종닭해물백숙을

배고플때 가서 다 먹고 오고 싶다.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목포명가는

역시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맛집이다.

목포명가 강추!!!

 

 

 

목포명가 강추!!!

대표 : 최정임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3 - 39

전화 : 02 - 558 - 9412

손전화 : 010 - 2289 - 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