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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양맛집 - 최고급 참치 무한리필 백석역 설참치 일산본점

만년지기 우근 2014. 5.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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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참치맛집 - 럭셔리한 분위기 최고의 참치가 무한리필되는 설참치 일산본점

                                                                                                                                            우근 김  정  희

 

백석역 참치맛집으로 단골집인데 고양꽃박람회에서 가장 좋아하는 참치를 먹으러

설참치로 향한다.

설참치를 가는데 꽃이 만발하여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봄꽃으로 꽃단장을 하고 있는 나무를 보니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세월호 희생자때문에 맛집을 포스팅한다는게 너무나 안타깝지만

벌써 한달이 넘어가도록 아직도 세월호 희생자는 진도 바다에서 다 나오지 못해서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르겠다.

노란리본 물결이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희망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참사를 역사는 어떻게 기록될것인가!

친구랑 같이 갔는데 친구는 참치를 모른다고 하나 하나마다 다 설명을 듣는다.

설참치가 처음이라면 다 설명을 하겠지만 오늘은 그냥 설명보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맛집이란 설참치를 갔는데 사장님께서 일하시는 작업복 차림으로 오셔서 반겨 주신다.

바로 이런 맛집이 나는 좋다.

사장님이 다녀가시고 나니 친절이 넘쳐난다.

친구랑 오랫만에 둘이서 허리띠를 풀어놓고 배부르게 먹고 왔다.

일산에서 최고의 참치 맛집이다.

설참치 강추!!! 

 

 

 

무슨 꽃일까?

사과꽃이라고 친구는 이야기 한다.

너무나 많이 활짝 피어 있다.

 

 

 

 

하얀꽃 하나를 세월호 희생자에게 마음으로 보낸다.

피어 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나오지도 못하고 가버린

청춘을 누가 보상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죄를 뉘우쳐야 하는가!

 

 

 

 

설참치는 프랜차이즈로 홍대점이 있다.

여기는 설참치 일산본점이다.

일산설찬치는 3곳이 있다.

본점,별관,이번에 다시 신관까지 3곳을 하고 계신다.

 

 

 

 

본관에 테이블을 준비해 놓으셨다.

 

 

 

 

설참치는 예약을 하면 더 좋은 써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설참치 차림표다.

 

 

 

테라스도 있는 본관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좋다.

여름철에는 여기서도 먹어보고 싶다.

 

 

 

 

셋이서 오랫만에 위하여를 해 본다.

 

 

 

 

처음으로 나오는 매생이 죽과 야채샐러드다.

 

 

 

 

멍게와 소라 초밥이 나온다.

 

 

 

 

참치 젓갈과 함께 해파리가 같이 식감을 더 해준다.

 

 

 

 

 

초밥을 사진으로 담아 본다.

 

 

 

 

설참치는 가장 좋은 참치로 승부하는 무한리필로 배부르게 먹고 나올 수 있다.

 

 

 

 

오늘 실장님께서 가장 맛있다고 설명을 해주신다.

 

 

 

 

참치 맛을 가장 잘아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부위다.

 

 

 

 

참치회를 선도로 이야기하고 싶다.

어떤 회든 먼저 색깔을 보면 눈이 먼저 맛을 평가한다.

 

 

 

 

무순과 함께 참치가 더욱더 빛난다.

 

 

 

 

설설 끓고 있는 계란찜이 나온다.

 

 

 

 

은행과 마늘이 함께 나온다.

 

 

 

 

혹시 많이 울고 싶으신가요?

와사비를 듬뿍 넣어서 먹어보니 눈물이 핑돈다.

 

 

 

 

참기름장에 먹어보니 맛이 또 다르다.

어릴때부터 참기름을 많이 먹어서인지

개인적으로는 참기름 소스가 가장 맛있다.

 

 

 

 

무순을 리필하면서 많이 달라고 했다.

야채와 함께 먹어야 참치를 많이 먹을 수 있다.

 

 

 

 

봄날을 무순과 함께 참치를 먹는 그 맛!!!

 

 

 

 

리필이 나온다.

참치 머리부분이다.

 

 

 

 

참치의 여러가지 부위 중에서 머리 부위는 여러 맛이 난다.

 

 

 

맛있는 걸 소고기와 비교를 한다.

소고기 맛이 나는 부위와 함께 먹어 본다.

 

 

 

 

무우찜이 나오는데 너무나 맛있어서 다 먹었다.

 

 

 

 

적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이다.

두툽하게 썰어서 나와서 너무나 좋다.

나이가 들 수 록 더 좋아지는 적신이다.

 

 

 

 

참치를 이번에는 깻잎으로 싸먹어 본다.

색다른 맛이지만 깻잎의 향이 더 많이 느껴진다.

 

 

 

 

참치는 급냉을 시키기 때문에 해동 기술이 참치 맛을 좌우한다.

적신을 담아 본다.

 

 

 

 

바로 튀겨서 나오는 새우와 단호박이다.

 

 

 

 

시원한 대구탕이 나온다.

 

 

 

 

배가 너무나 부르지만 밥을 한수저라도 먹어야 한다.

맛있어서 다 비웠다.

 

 

 

 

예약 손님을 받기 위해서 주방이 너무나 바쁘다.

다음에는 실장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한번 먹어보고 싶다.

일행이 둘이면 먹을 수 있다.

 

 

 

 

설참치 본관 옆에 신관을 또 오픈하셨다.

신관에서도 먹어보고 싶다.

 

 

 

설참치 일산본점

대표 : 정두식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284 - 2

전화 : 031 - 902 - 2344

팩스 : 031 - 901 - 0796

홈페이지 : www.do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