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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태원역맛집 - 바스마티 향기나는 최고급 플레인 치킨티카봄베그릴

만년지기 우근 2014. 10. 6. 18:13

 

이태원인도맛집/봄베그릴/인도최고급향기나는쌀밥/치킨대표맛집

 

 

이태원역 인도요리맛집 - 인도요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커리와 치킨탄두리는 봄베그릴

                                                                                                                                                    우근 김  정  희

 

인도요리하면 먼저 커리가 생각난다.

이태원에서 가장 인도요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봄베그릴은

이슬람중앙사원 가는 길에 있다.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미리 예약을 했다.

한적한 골목이지만 이태원 거리는 앉아서 창문으로 보니

마치 외국여행을 온거 같은 느낌이 든다.

봄베그릴은 이태원역3번출구에서 걸어오시면 된다.

10월 첫날 늦은 점심으로 10월은 1년 중에서 가장 풍요로운 달이라고 말하고 싶다.

올해 추석은 빨라서 9월에 추석이 있었지만 10월은 가을이 풍성하게

익어가는 달로 여행에서 가장 아름다움 많이 느낄 수 있다.

4계절이 우리에게 안겨다주는 의미가 있다.

사계는 바로 우리들 인생을 이야기한다.

자신은 지금 어느 계절을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옛날 어른들 말씀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한다는 말이

어쩌면 가장 아름다운 청춘시절 시간을 그냥 보내지 말라는 이야기인지 모른다.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누군가 그 사람을 보고 있다.

봄베그릴에서 2잡인지 3잡을 하고 있다는 청년을 보면서

앞날이 매우 밝다는 생각을 했다.

어느덧 5학년5반의 나이가 들어 염색을 하지 않으니

세월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싶다.

염색으로 나이가 일초라도 더 아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니기에 이제는 자연이 주는 시간과 원래 모습 그대로를 살아가고 싶다.

봄베그릴은 인도요리를 제대로 만드는 곳으로 이태원에 가면

인도요리는 봄베그릴 강추!!!

 

 

 

봄베그릴 인디안레스토랑이 먼저 보인다.

창문으로 보니 손님들이 보인다.

 

 

 

 

봄베그릴 밖에 있는 차림표를 담아본다.

11:00 ~ 22:30분까지 하고 있다.

 

 

 

 

치킨티카마실라 \17,000원이다.

2인분으로 야채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힐링 치킨요리다.

 

 

 

인도인 셰프가 직접 밥을 담고 있다.

 

 

 

 

봄베그릴 처음 가본 지이라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차림표를 담아본다.

 

 

 

봄베그릴 메뉴판을 보면 마치 외국에 와있는거 같다.

다 영어로 쓰여져 있다.

 

 

 

 

커리와 함께 담아본다.

 

 

 

 

인도요리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치킨 여러가지가 있다.

 

 

 

 

봄베그릴은 술을 판매하지 않는다.

 

 

 

 

봄베그릴 메뉴판을 다 담아 본다.

 

 

 

금토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오늘은 평일이라서 오픈하지 않는다.

 

 

 

 

봄베그릴 예약석은 이렇게 셋팅되어 있다.

 

 

 

치킨 티카 마살라를 앞접시에 담아 본다.

닭고기 바베큐를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운맛이 강한 치킨 티카마살라다.

 

 

 

 

버터치킨과 함께 나온 플레인 라이스다.

플레인 라이스 \5,000으로 6시간동안 쪄서 나오는

밥으로 커리와 함께 인도의 최상급 쌀로 바스마티라는 이름을 가졌다.

향기나는 쌀이다.

먹어보니 쌀과 함께 여러가지 향신료가 들어가 있다.

우리나라 쌀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다.

길고 긴 쌀이 쪄서 나온게 우리 밥맛과는

전혀 다르다.

  

 

 

인도요리에서 난은 버터난과 갈릭난 2종류가 나온다.

탄두리에서 직접 구워서 나온다.

난은 우리나라에서 인도요리 중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난은 상추와 비교를 해보고 싶다.

밥도 싸먹고 나머지도 난과 함께 먹는다.

난은바로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따뜻할때 먹는게

가장 맛있다.

 

 

 

버터치킨이 나온다.

가격은 \17,000원으로 달콤한 맛으로

난과 함께 먹으면 맛을 배가 하면서 즐길 수 있다.

 

 

 

색감이 너무나 곱다.

 

 

 

 

플레인 라이스 \5,000원이다.

인도인들이 서울에 오면 가장

맛있는 인도쌀밥을 즐길 수 있다.

 

 

 

 

난에 야채와 함께 2종류의 소스를 함께 해서

먹어보니 야채 소스의 맛이 더 좋아지는거 같다.

 

 

 

 

버터치킨과 플레인 라이스를 함께 담아본다.

 

 

 

 

봄베그릴 인도 셰프님 사진을 담아본다.

많이 쑥스러워 하신다.

 

 

 

 

인도 짜이 맛을 오랫만에 본다.

밀크티로 \2,000이며 계피와 카르다멈을 넣어서

깔끔한 맛을 느끼게 한다.

 

 

 

 

웃고 들어오는 손님과 28세 한국 매니저와

봄베그릴 인도 세프를 담아 본다.

이제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음식문화를 다 맛 볼 수 있다.

 

 

 

 

치킨티카 \17.000원이다.

뼈없는 닭다리 바베큐다.

먹어보니 맛있어서 다 먹었다.

 

 

 

 

어느나라 요리든지 재료가 최상급이면 맛있게

다 먹을 수 있다.

대학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맛이다.

 

 

 

 

난과 함께 먹어보니 더 맛있다.

개인적으로 2가지 소스를 넣어서 먹으니

아주 맛이 더 좋다.

 

 

 

우리나라는 주식이 쌀이고 밥맛도 입맛을 다르게 한다.

인도 최고의 향기나는 쌀인데 한국에 수입하면

1Kg에 만원이나 하는 최고급 쌀이다.

매니저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맨쌀을 가져온다.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는 순수한 쌀이라고 한다.

그래서 쌀을 느껴 보려고 생쌀을 씹어 보았다.

긴 쌀이 매우 흥미롭다.

맛이 우리쌀과는 다르다.

 

 

 

손님이 오셔서 탄두리에 난을 굽는 걸

사진으로 담아 본다.

난은 직접 손으로 만들어진다.

 

 

 

뜨거운 탄두리에 붙여 넣는다.

 

 

 

 

금방 난이 익어진다.

항상 보아도 신기한 장면이다.

 

 

 

탄두리에서 난을 떼어내고 있다.

이 장면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바로 난이 건강 힐링 식품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바로 난은 만들어서 나오기 때문이다.

 

 

 

봄베그릴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37 - 42

전화 : 02 - 792 - 7155

팩스 : 02 - 792 - 7156

손전화 : 010 - 2180 - 1786

메일 : bombaykr@gmail.com

홈페이지 : www.bombygri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