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역맛집 - 완당을 서울에서 먹어보는 칼국수명가 강남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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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맛집 - 완당을 먹고 싶었는데 부산이 아니라 칼국수 명가 강남교자

                                                                                                                                   우근 김  정  희

 

강남역 맛집으로 너무나 유명한 칼국수 명가가 있다는데

완당까지 한다고 해서 가본 완당과 함께 맛있게 떡국을 먹었다.

9월 중순 2박3일 부산사랑 파워블로거 팸투어에서

부산의 명품 18번 완당을 옛날을 추억하면서 먹어보고 싶었다.

그러나 시간이 얼마나 초광속으로 흐르는지 18번완당을 결국

먹지 못하고 왔다.

내내 아쉬워서 다시 부산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강남교자는 칼국수의 명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어머나 완당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강남교자를 강추!!!

강남 최고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다음에는 친구와 함께 강남교자에서 완당을 먹으러 가야겠다.

부산 최고의 음식으로 꼽고 있는 18번 완당 이제는 서울에서도

아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완당떡국으로 완당의 그리움을 지울 수 있어서 강남교자는 추천하고

또 나도 언젠가 완당이 먹고 싶을때 강남교자로 가야겠다.

칼국수도 내가 아주 좋아하는 부드러운 면발이다.

강남교자 강추!!!

 

 

강남교자는 전화를 하지 않고도 찾았는데

강남교자 들어가는 골목에서 친구를 먼저 만났다.

 

 

 

강남교자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전통 칼국수의 장인 신철호 장인이 칼국수를

만든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된다.

칼국수도 면발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면발을 아주 좋아한다.

혜화칼국수를 아주 좋아한다.

사진만 보아도 면발이 부드럽다는게 나온다.

 

 

 

 

 

강남교자 오픈 시간과 함께 휴뮤일을 담아본다.

 

 

 

 

점심 시간대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강남교자 앞에서 사진으로 담아보니 손님들이 제법 많이 있다.

 

 

 

 

강남교자 차림표를 담아 본다.

신메뉴출시로 얼큰 칼국수가 보인다.

 

 

 

 

강남교자 차림표를 달라고 했다.

 

 

 

 

차림표를 담아 본다.

 

 

 

 

강남교자는 명동칼국수 30년 조리사

신철호 장인이 대표인 강남교자라는 걸 알고보니

맛에 대해서는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강남교자 만두를 시켰다.

만두피가 얇아서 속살이 다 드러나 보인다.

 

 

 

 

만두 하나를 앞접시에 놓고

만두피를 살짝 벗겨본다.

개인적으로 뜨거운 걸 먹지 못해서

앞접시에 놓아둔다.

 

 

 

 

완당 떡국이 나온다.

김은 따로 나온다.

강남교자의 완당떡국 기대만땅이다.

 

 

 

 

김기루를 넣고 다시 사진을 담아본다.

사진을 담으면서도 완당 맛이

어떨지 매우 궁금하다.

 

 

 

 

얼큰 칼국수가 완당과 함께 나온다.

 

 

 

 

완당을 수저로 떠서 담아본다.

오랫동안 완당이 먹어보고 싶었다.

 

 

 

칼국수를 담아 본다.

강남교자는 칼국수에도

완당이 들어가 있다.

 

 

 

 

차조가 들어가 있는 공기밥도 나온다.

나이가 들어가니 이제는 어디가도 밥이 좋다.

 

 

 

 

황금빛 놋그릇에 계란 지단까지 나온다.

한수저를 떠 본다.

맛은 어쩌면 멋인지 모른다.

귀한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먼저 좋아진다.

 

 

 

 

김치는 언제나 써비스로 가져다 준다.

부산 고유의 김치 맛이다.

 

 

 

 

만두 한개를 앞접시에 놓고 다시 사진으로 담아본다.

맛있는 만두다.

 

 

 

 

얼큰 칼국수를 먹어 보라고 해서

앞접시에 가득 담아 준다.

 

 

 

 

밥을 한숫가락 말아서 먹어보니

아주 맛있어서 다 말아서 먹었다.

배가 많이 고팠던 날이다.

종일 별로 먹지를 못했더니

밥과 함께 얼큰 칼국수까지 다 먹고

친구 밥 한숫가락도 더 먹었다.

내내 배가 꺼지지 않았다.

 

 

 

 

칼국수 매니아 친구가 사리 하나를 시켰다.

칼국수 사리와 밥을 좋아 하시면 무제한 리필을 해주는데

양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리필까지는 안해도 된다.

엄청나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리필한 칼국수를 넣었다.

오늘 같이 가을비가 하루종일 내리 날이면

강남교자 완당이 먹어보고 싶어진다.

완당은 나에게는 부산을 진하게 그리워하는

맛을 추억으로 평생 느끼게 한다.

강남교자 강추!!!

 

 

 

 

강남교자 1인 1메뉴 주문시

밥과 사리는 무제한 리필이다.

 

 

 

 

전통 칼국수와 만두 맛 완벽 재현이라고 써져 있다.

 

 

 

 

신철호 대표님 깨끗하게 정리를 하고

계시는 뒷모습을 담아본다.

 

 

 

강남교자

대표 : 신철호

주소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69 길 11번지 2층 1호

전화 : 02 - 536 - 4133

팩스 : 02 - 536 - 4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