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서울시 맛집

방이동대게맛집 - 킹크랩. 랍스타 스페셜코스 최고!!! 대게나라

만년지기 우근 2014. 9. 16. 06:00

 

방이동대게맛집/송파대게맛집/대게나라방이본점/석촌호수맛집

 

 

방이사거리대게맛집 - 킹크랩 랍스타와 함께 와인까지 럭셔리한 저녁만찬 대게나라방이본점

                                                                                                                                                            우근 김  정  희

 

명륜동에서 대게나라를 가는 건 마치 머나먼 나라 여행같이 느껴진다.

지하철을 싫어 해서 정말 많이 이른 시간에 출발을 했는데

너무나 일찍 도착을 할까봐서 차도 한대 보내고 가는데

도저히 시간안에 도착을 할거 같지 않다.

대게나라 방이사거리 이제는 확실하게 갈거 같다.

1분전 도착을 해서 밖의 전경을 담고 나니 3분이다.

저녁으로 대게나라에서 얼마나 럭셔리한 저녁만찬이 될까?

개인적으로 대게도 좋지만 킹크랩도 아주 좋아하고 랍스타도

오랫만이라서 먹어보고 싶다.

결국 킹크랩과 랍스타를 먹기로 한다.

대게나라는 1년에 몇번씩을 가게 되어 단골로 가는 대게나라다.

이번에 갔더니 이제 얼굴을 알아 본다.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에 몸보신으로 건강을 위해서

대게나라 킹크랩과 랍스타를 배가 부르도록 먹어본다.

오늘은 일행 중에서 배가 부르다고 2분이 별로 들지 않아서

많이 남아 포장을 해달라고 했다.

저번에도 점심으로 먹는데 친구가 배가 부르다고 포장을 해달라고 했다.

그때는 대게였는데 친구집에 가서 포장을 풀어보니 정말 잘해 주셨다.

오늘은 포장을 해서 친구에게 주었다.

어차피 남으면 쓰레기가 되는데 집에 가져가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방이사거리는 오늘보니 맛집거리다.

대게나라 방이 본점은 언제나 즐겁고 VIP 대접을 받고 나온다.

마지막 밥을 먹는데 동치미를 더 가져다 달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뜨거운 걸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을로 접어드니 여행스케줄이 꽉 잡혀 있다.

여행은 많이 좋아하지만 체력이 따라 줄지 모르겠다.

올 가을의 건강을 위해 대게나라에서 맛있는 저녁만찬으로

내일부터 강행군 여행 스케줄을 잘 소화하리라 믿는다.

대게나라 방이본점은 언제 가보아도 손님들로 만석이다.

오늘 월요일 가족과 함께 에약으로 온 손님부터 회식까지

가장 좋은 가격으로 대게.킹크랩.랍스타를 먹을 수 있다. 

 

 

 

 

대게나라 방이본점 전경을 담아본다.

가을이라서 역시 밤이 조금씩 빨라진다.

 

 

 

 

대게나라 예약을 했더니 기본으로 나오는

처음 셋팅을 담아본다.

 

 

 

 

죽과 함께 야채사라다를 담아본다.

 

 

 

 

3가지 회가 나온다.

 

 

 

 

소라회무침이 나온다.

 

 

 

 

카라콜 세르라노 \40,000 레드와인을 시켰다.

와인과 함께 가을밤이 익어간다.

 

 

 

 

수족관에서 놀고 있는 킹크랩을 담아본다.

 

 

 

 

대게나라 살얼음 동치미와 함께 나오는

새송이와 소고기가 나온다.

 

 

 

 

동치미가 색다른 맛을 더해준다.

새로운 감칠맛이다.

 

 

 

 

금가루가 뿌려진 2종류의 회가 나오는데

사진을 담느라고 무엇인지 설명을 듣지 못했다.

 

 

 

 

와인과 함께 담아 본다.

대게나라 나오는 음식들이 많이 바뀌었다.

가을이라서 더 상큼하게 느껴진다.

 

 

 

 

금가루는 몸에 들어가서도 좋은 일을 할거라고 믿는다.

 

 

 

 

친구와 함께 위하여를 해본다.

 

 

 

빨간고기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한다.

남쪽 바다에서 많이 잡히고 남쪽 지방에서는

제사상에 오르는 맛있는 열기다.

 

 

 

 

바로 튀겨서 나온 새우를 담아 본다.

 

 

 

 

오늘의 주인공 킹크랩이 나온다.

킹크랩이 얼마나 큰지 킹크랩 뚜껑을 먼저 담아본다.

 

 

 

 

킹크랩 정말 대단한 크기다.

북태평양 러시아 캄챠카해에서 미국의 알라스카

남동해역에 걸친 수심 200m 이상되는 청정 심해에서 서식하는

킹크랩은 몸집이 가장 크고 맛이 좋아서 킹크랩으로 불린다.

킹크랩은 레드, 블루, 브라운 킹크랩이 있다.

레드 킹크랩이 가장 맛있다. 

 

 

 

 

대게나라에서는 킹크랩을 먹기 좋게 잘라서 나온다.

킹크랩 살을 담아 본다.

얼마나 큰지 2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이다.

 

 

 

 

 

킹크랩 뚜껑에 있는 살을 수저로 담아 본다.

내가 다 먹었다.

기운이 번쩍 나는거 같다.

 

 

 

 

랍스타 오랫만에 먹어본다.

오늘은 랍스타를 먹고 싶었다.

랍스타 처럼 튼튼한 껍질을 보니

먹으면 단단한 몸이 될거같다.

누가 뭐라해도 건강이 최고다.

 

 

 

 

랍스타 양발을 담아보니 2개의 앞발을

따로 따로 요리해서 나온다.

 

 

 

앞발을 먼저 담아 본다.

혼자서 먹기는 미안하다.

 

 

 

 

속살이 잘 익혀져서 나온다.

 

 

 

 

다른 발을 담아 본다.

사진을 담고 먹어보니 역시 랍스타 맛은

킹크랩과는 맛이 다르다.

와인과 함께 먹어보니 오랫만에

먹는 랍스타는 역시 그 맛이다.

 

 

 

 

킹크랩 뚜껑이 얼마나 큰지 밥2개가 담아진다.

 

 

 

 

랍스타는 거의 먹지를 못했고

킹크랩도 많이 남아서 포장을 해달라고 했다.

포장은 이번이 두번째라서 친구에게 주었다.

 

 

 

 

게와 함께 조개까지 들어간 찌개와 함께

게비빔밥을 먹어보니 찌개 맛이 정말 시원하고 좋다.

 

 

 

 

게비빔밥 뜨거워서 숫가락위로 올려 놓고 담아 본다.

혀를 데일뻔 했다.

맨김에 싸먹는 맛이 또 별미다.

게 비빔밥은 배가 불러도 다 먹었다.

 

 

 

 

후식으로 나온 레몬에이드와 과일이다.

 

 

 

오늘은 킹크랩과 랍스타 100g 가격표다.

 

 

 

 

차림표를 담아본다.

 

 

 

 

대게나라에는 와인도 나온다.

 

 

 

 

 

오늘 우리가 먹은 킹크랩과 랍스타 가격표를 담아본다.

 

 

 

 

대게나라에서는 따로 게를 직접 손질하고 있는 걸

누구나 다 볼 수 있다.

 

 

 

저녁을 먹고 나오는데 아직도 손님이 만석을 차지하고 있다.

대게나라는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대게나라 잠실본점

주소 : 서울시 송파구 방이2동 110 - 13

전화 : 02 - 412 - 2338

팩스 : 02 - 423 - 2338

메일 : kskco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