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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춘천맛집 - 김유정문학촌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춘천닭갈비 김유정역닭갈비

만년지기 우근 2015. 5. 29. 15:11

 

김유정역맛집/김유정역닭갈비/직접 눌러뽑는 막국수/강원도춘천맛집/현지인추천맛집

우리나라 최초 사람 이름역이 바로 춘천에 있는 김유정역이다.

몇년전 사보협회 팸투어를 갔는데 대학시절 전상국선생님을 뵈었다.

경희대에서 강원대로 오신지 오래 되었다고 하셨다.

김유정문학관을 관람하고 현지인이 추천하는 김유정역닭갈비에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다.

춘천시티투어이지만 서울에서 출발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왔기 때문에 김유정역닭갈비에

이른 시간에 들어갔다.

해설사선생님의 친절하고 꼼꼼한 배려가 너무나 좋았다.

오랫만에 사보협회 박영식전무님과 반주를 함께 하면서

4월의 마지막 날을 넷이서 함께 했다.

 

김유정역은 이제 버스투어로 대형버스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좋았다.

김유정역 닭갈비는 많은 단체 손님들을 받을 수 있게 큰 식당으로

막국수도 직접 눌러뽑는 막국수다.

점심으로 여러가지를 함께 시켜 본다.

 

춘천닭갈비와 막국수도 시키고

도토리묵과 감자전도 함께 시켰는데

남자 사장님의 친절이 함께해서

김유정역 닭갈비는 김유정역 대표맛집으로 강추!!!

맛집의 처음이자 마지막은 주인장의 친절이라고 생각한다.

김재희차장과는 사석에서는 처음으로 점심을 함께 했다.

남춘천에서 살고 있는 김재희차장님 얼굴이 환해서

무엇보다도 더 좋았다.

 

김유정역은 김유정문학촌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여행지라고 말하고 싶다.

언제 시간이 나면 천천히 김유정문학촌 실레마을 전체를

천천히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서 마지막 생애를 마치고

소설도 고향 실레마을의 이야기를 썼다.

비록 29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김했지만

문학인으로는 내내 빛날거라고 생각한다.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역 닭갈비는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아서

맛집으로 식당 이름을 아주 잘 지었다고 생각해 본다.

김유정역 닭갈비 강추!!! 

 

 

 

 

김유정역 닭갈비집은 아주 커다란 대형식당으로

단체손님들에게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김유정역닭갈비 전경을 담아본다.

 

 

 

춘천하면 최고의 별미는 바로 춘천닭갈비다.

야채와 떡볶이가 함께 들어가 있다.

 

 

 

 

닭갈비는 생닭만 사용한다.

김유정닭갈비 차림표를 담아본다.

 

 

 

 

멀리서 주방 전경을 담아 본다.

 

 

 

 

점심 시간으로 이른 시간인데 여자친구팀과

군인총각팀이 손님상에 앉아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 아들도 군대를 가야해서 군인 신발을 보면

예사스럽지 않게 생각된다.

 

 

 

 

건너편에는 김유정우체국이 있다.

왠지 김유정문학촌에서 누구에겐가 편지를 쓰고 싶어진다.

 

 

 

 

사진을 담고 왔더니 벌써 춘천닭갈비 김유정역닭갈비가 접시를 떠나서

철판위에 놓여져 있다.

위에 좋은 양배추가 듬뿍 들어가 있다.

 

 

 

 

살얼음 동동 시원한 동치미가 그릇에 놓여져 있다.

 

 

 

 

춘천닭갈비가 몸에 좋은건 바로 야채와 함께 먹는다는 거다.

 

 

 

 

운전을 해야하는 김재희차장은 물컵으로 위하여를 한다.

 

 

 

 

감자전이 나온다.

바삭하게 잘 익혀져서 식감을 자극한다.

 

 

 

 

 

감자전과 함께 시원한 소맥이 술술 넘어 간다.

 

 

 

 

김유정역 달갈비가 다 익었다.

 

 

 

 

청춘시절 춘천 명동에서 춘천여행만 오면 먹었다.

 

 

 

 

김유정역닭갈비 직접 눌러뽑는 막국수가 나온다.

면발만 보아도 먹고 싶어진다.

 

 

 

 

계란위에 올려진 새싹메밀이 고명으로 올려져서

더욱더 맛있게 느껴진다.

 

 

 

 

김유정역 닭갈비 막국수를 비벼서 담아 본다.

 

 

 

 

도토리묵이 나온다.

 

 

 

 

야채와 함께 싱싱하고 맛있다.

 

 

 

 

막국수를 맛있게 잘하는 집을 소개해 달라고 한다.

오늘이라면 김유정역닭갈비를 소개했을거 같다.

막국수가 맛있다는 생각을 했던 집이 있다.

막국수 맛을 느낄 수 있다면 대단한 미식가라고 말하고 싶다.

십년도 넘은 어느날 막국수가 맛있게 느껴졌다.

 

 

 

 

남춘천 바로 전역이 김유정역이다.

춘천에서는 멀리 떨어진 실레마을이다.

의암댐과 가까이에 있다.

멋진 한옥역을 담아본다.

 

 

 

김유정역 4월 30일 마지막날 목요일 점심 풍경을 담아본다.

대형버스 주차장을 보니 외국 여행관광객들이 아주 많아서

기분이 흐뭇해 진다.

개인적으로 외국여행도 좋지만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다 여행해 보고 싶다.

김유정역 닭갈비는 김유정역에서 최고의 닭갈비 맛집으로 강추!!!

 

 

 

김유정역닭갈비

대표 : 오진흥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중리 938 - 19

전화 : 033 - 264 - 2041

손전화 : 010 - 6375 -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