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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양구맛집 - 네잎크로바 행운 여섯잎잎크로버? 산채비빔밥대표맛집 청수골쉼터

만년지기 우근 2015. 6. 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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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곰취축제는 2015년 5월23일 토요일 ~ 25일 월요일

부처님오신닐까지 개최되었다.

청량리에서 itx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역 2번 출구를 내려가 보니 

관광버스 40대가 여행객을 기다라고 있다.

우리 일행은 버스를 타고 점심으로 청수골쉼터에서 산채비빔밥을 먹으러 가는데

봄꽃이 화사하게 반겨주는지 한참을 사진을 담느라고 

배가 고픈줄도 몰랐다.

청수골은 새해 양구시래기축제때 하얀눈이 쌓였던 날

천수골에서 산채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봄꽃들이 얼마나 반기는지 눈을 뗄 수 가 없다.

양구맛집 청수골쉼터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점심시간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산채비빔밥으로 배를 채우고 청수골 누룽지로

건강을 챙기고 나오니 우리 일행은 청수골쉼터 나오는 입구에 쪼그리고 앉아서

네잎크로버를 여기저기서 찾는다.

우리나라에서는 토끼풀로 이름하여 부르는데

토끼풀 크로버는 아일랜드 국화다.

세잎크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

네잎 크로버 꽃말은 행운이다.

다섯잎크로버 꽃말은 돈벼락이다.

여섯잎 크로버 꽃말은 기적이다.

일곱잎 크로버 꽃말은 천운이다.

  크로버잎은 8개까지 있다고 하는데 그동안 인제 어느 부대에

따주기 자원봉사를 가서 수십개의 네잎크로버와 함께

다섯잎 일곱잎까지 찾았다.

여섯잎 크로버는 이번이 처음인데 양구곰취축제가는 길

양구맛집 청수골에서 2개를 찾고 네잎크로버 4개를 찾아서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선물했다.

여섯잎 클로버는 집으로 가져 왔는데 오늘 꽃말을 찾아보니

어머나 여섯잎크로버 꽃말은 기적이다.

올해는 2번의 기적같은 일이 벌어질거라고 생각한다.

순천에서 임용택선생님을 만나서 그때도 크로버잎들이 네잎부터 많았다.

지금은 양재동 황제의 정원에 계시면서

전국에 강의를 나가시는데 크로버잎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7개 크로버까지는 찾았다고 했더니

7잎은 천운이 꽃말이라고 한다.

정말 좋은 꽃말 크로버로 오늘은 6잎 크로버로 기적이 일어났으면 한다.

우리나라 메르스가 지구를 떠났으면 한다.

크로버 이야기로 청수골은 더 기적이 일어나서

대박 청수골이지만 청정지역 산채비빔밥의 명품으로

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양구여행에서 청수골을 꼭 들려가시라 말하고 싶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들도 많으면서

욕심을 더 부리는 사람들에게는

다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산채비빔밥 청수골 강강추!!!

 

 

 

 

 

처음에 발견한 네잎크로버와 다섯잎크로버 

2개는 원하시는 분들에게 나눠 드렸다.

행운이 왔으면 기원한다.

네잎 크로버는 6개 정도 찾았고

5잎 크로버도 로또 1등 대박을 기원하면서 드렸다.

 

 

 

 

버스에 올라서 6일 크로버 2개를 사진으로 담아본다.

6잎 크로버 꽃말은 무엇일까?

매우 궁금했다.

 

 

 

양구맛집 청수골을 담아 본다.

 

 

 

 

차에서 내려서 봄꽃들과 한참동안 호흡을 같이 해본다.

 

 

 

 

청수골 쉼터는 여러가지 봄꽃들로

먼저 들어가는 입구가 봄꽃 정원을 산책을 하는거 같다.

불두화도 보이고 황매실꽃인가?

어린시절 집에 많이도 있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가 봄날이다.

 

 

 

 

정말 멋진 아름다움이 색깔별로 나타난다.

 

 

 

 

사진을 담느라고 늦었다.

양구맛집 청수골산채비빔밥 상차림을 공중샷으로 담아본다.

 

 

 

 

산채비빔밥의 제왕은 역시 고사리 같다.

아무에게나 고자가 붙는게 아니다.

 

 

 

 

산채비빔재료를 다시 담아본다.

봄 기운이 나는거 같다.

 

 

 

 

콩나물국이 나온다.

 

 

 

 

봄 더덕향이 너무나 진하다.

맛있게 잘 먹었다.

 

 

 

 

오이장아찌가 너무나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었다.

피클이라고 해야 할까?

 

 

 

고추장과 함께 비벼야해서 고추장을 담아본다.

색깔부터 다른거 같다.

 

 

 

 

밥을 아래에 넣고 산채나물을 가득히 넣어본다.

청수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게 바로 계란인데

삶아서 나와서 건강에도 너무나 좋다.

 

 

 

 

비빔밥에 양구 청수골 들기름을 붇는데

벌써 꼬끝에 전해지는 향이 진짜야를 말해준다.

정말 고소하다.

 

 

 

비빔밥에 들기름을 얼마나 많이 부었는지

사진을 담느라고 더 부어 버렸는데 향은 정말 좋다.

 

 

 

 

양구맛집 청수골의 가장 마음에 드는게 바로 누룽지다.

밥을 먹고나서 이렇게 뜨거운 누룽지로 마무리를 해야 건강해진다.

 

 

 

 

산채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나오니 잣2알이 빈컵에 들어 있다.

사장님께서 밖에 서비스로 직접 만드신 식혜가 있다는데

식혜는 병에 시원하게 있고 잣2알은 사랑하는 마음을 보는거 같아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우리 일행이 점심을 먹고 나온 시간이다.

 

 

 

 

강원도 양구대표맛집답게 많은 사람들의 싸인들이 보인다.

 

 

 

 

청수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누룽지가 한솥 끓여지고 있다.

 

 

 

 

청수골쉼터 우리 일행이 누룽지를 더 달라고 했다.

 

 

 

 

조금만 달라고 했지만 이 넉넉한 인심을 보라!

 

 

 

 

네잎크로버 행운을 기원한다.

일행이 딴 네잎크로버를 먼저 담아본다.

양구여행에서 양구맛집 청수골쉼터에서 맛있게 드시고

네잎크로버 행운도 잡으세요.

 

 

 

 

청수골쉼터

주소 :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6132

전화 : 033 - 481 - 1094

손전화 : 010 - 6394 -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