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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연천 - 주한대사부인 연곡 DMZ 천하무적 열쇠부대 열쇠전망대 방문

만년지기 우근 2015. 10. 18. 17:35

 

경기도영천여행/주한대사부인연천팸투어/DMZ열쇠부대방문/열쇠전망대

 

2015년 9월 22일 경기도 연천 DMZ팸투어가

주한대사부인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주한대사부인들은 관광버스로 광화문에서 출발했는데

경기도 연천까지 광화문에서 같이 출발을 할까?

하다가 블친인 눈부신아침님과 같이 가기로 했다.

아침에 마을버스를 타고 종로5가에서 지하철을 타는데

밀리지 않아서 약속 장소 덕정역에 빨리 도착을 했다.

양소희여행작가가 쓴 "담양여행"을 전철안에서 읽으면서

가는데 내 고향 창평 이야기가 나오니

마음은 아시아 최초슬로우시티 창평으로 달려가고 있다.

대나무 엑스포가 10월 말까지 열리는데

마음만 대나무골로 향한다.

전라도 불천위 고경명할아버지와

학봉할아버지 산소가 있는 창평면 유천리는

언제 가보아도 소나무가 먼저 인사를 한다.

담양여행을 거의 다 읽어가고 있는데

눈부신아침님이 전화가 온다.

덕정역에서 연천 전곡선사박물관까지도

밀리지 않아서 오늘은 가을 도토리도 보고

광화문에서 출발한 주한대사부인 버스가 막힌다하여

다음충청쎈타 서승중사장님과 오랫만에 인사를 했다.

대전에서 연천까지 새벽부터 출발했으리라 생각한다.

연천전곡선사박물관으로 들어가서 커피 한잔에

가을 억새춤들과 함께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주한대사부인 연천DMZ팸투어 처음 일정은

천하무적 열쇠부대 열쇠전망대였다.

주한대사부인들께 한복을 입혔는데

우리나라 한복이 아닌거 같다.

열쇠전망대에서 영어로 DMZ를 설명하는

군인을 보니 우리나라 통일이 빨리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더 간절하게 하게 된다.

통일이 되면 열쇠전망대는 마음 놓고 사진을 담아 볼 수 있으리라.

 

 

 

 

 

열쇠전망대 DMZ안내를 받고 나와서

주한대사부인들 단체 사진을 담았다.

 

 

 

2015년 9월22일 화요일 버스에 걸려져 있는

현수막 사진을 담아본다.

 

 

 

 

달리는 차안에서 통일한국심장

미라클 연천을 담아본다.

 

 

 

 

DMZ 안에 들어 갈려면

먼저 차와 함께 방문자를 알려야 한다.

전곡선사박물관에서 만나기로 했다.

 

 

 

 

전곡선사박물관 평일이고

아침 시간이라서 주차장이 텅비어 있다.

장미터널이라고 해야할까?

가을이 오는 소리가 바스락거린다.

 

 

 

 

바람이 불어오니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도토리 너무 이뻐서 담아본다.

 

 

 

 

가을 억새가 춤을 추고있는 가을 하늘엔

마치 비행물체가 떠있는거 같은 사진이다.

 

 

 

 

뱀이 출몰할 수 있으니 놀라지 마세요.

다행히 아침 시간이라서 뱀은 출몰하지 않았다.

 

 

 

 

연천선사유적지 박물관 안에 커피숍이 있어서

들어가 보기로 했다.

 

 

 

 

뮤지엄샵이 보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들이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구석기인 커피 이름도 참하다.

연천 아침은 생각보다 추웠다.

 

 

 

 

우도연부장님께서 과자를 사오셨는데

구것기시대가 이름인가!

 

 

 

 

주한대사부인님들 버스가 도착해서 나오는데

노랑병아리 유치원생들이 가을 소풍을 가는지

뒷모습을 담아 본다.

 

 

 

 

버스에 내려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복 조끼를 나누워 드리고 입고 있다. 

 

 

 

 

DMZ 안에 있는 연곡열쇠부대 안에 있는

열쇠전망대를 담아 본다.

 

 

 

 

DMZ 안에는 사진이 금지된곳이 많다.

T-BONE능선 전투기념비를 담아본다.

 

 

 

 

T-BONE전적비를 담아 본다.

625 쓰라린 시절의 전적비에는

총탄 구멍이 뚜렷하게 나있다.

 

 

 

 

열쇠전망대 안은 이렇게 꾸며져 있다.

 

 

 

 

DMZ안에는 사람들이 주인이 아니라

자연이 주인이다.

 

 

 

 

열쇠전망대는 제5보병사단이 있다.

주한대사부인 DMZ팸투어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이다.

 

 

 

 

앞에서 앉아 있는 주한대사부인 일행을 담아본다.

2015년 연천DMZ도발은 열쇠전망대에서 10Km 떨어진 곳이라 한다.

 

 

 

 

영어로 안내 설명을 하는데 열심히 듣고 계신다.

 

 

 

 

각 나라마다 다른 의상들이 보인다.

 

 

 

 

열쇠전망대에 있는 천하무적 열쇠부대를 담아본다.

 

 

 

 

주한대사대표 부인께서 방명록에 싸인을 하고 계신다.

 

 

 

열쇠전망대 안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신다.

 

 

 

 

영어로 안내를 열심히 해준 군인과 함께

대령님도 사진으로 담아 본다.

 

 

 

 

주한대사부인과 함께 군인영어안내

해설사님과 사진을 다시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