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청계산 청계사 수도서울의 남쪽에 위치한 청계산(618m)은 관악산(603m)과 함께 서울을 지켜주는 "좌청룡 우백호"의 명산이다. 불을 상징하는 관악산이 전형적인 암산(바위산)인데 비해, 청계산은 산세가 부드러운 육산(肉山)으로서 수도권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그러나 청계산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양재인터.. 여행/서울시 여행 200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