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나 써 글이나 써 우근 김 정 희 일을 시작도 안했다지만 스케줄대로 움직여 지다보니 꼭 알려야 할 몇몇 사람들에게는 알려야 했다. 오늘이 그날인데 누구에게 전화가 올지 안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녁7시에 도선생님께 전화가 온다. 오늘이 오픈식날 아니야? 맞아. 그런데 안하기로 했어. 왜! 왜? 아닌것은 ..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11.01.27
나의 하늘은 그 어디에 있을까 나의 하늘은 그 어디에 있을까 허주 김 정 희 오랫만에 만난 연건동 28번지 사람들 나는 어떤 하늘을 그리고 있는가. 늘 늘 푸르른 하늘 그런 사랑을 하나 꿈꾸고 있다. 하늘은 언제나 하늘 이어야 한다. 마흔 한살 바쁜 하루 나는 아! 삶은 이렇게 억지로 억지로 살아서는 안돼.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09.05.20
새벽 편지 새벽 편지 우근 김 정 희 잠들어있는 천사에게 나는 편지를 쓴다 마음 아프게 바라보시는 눈에서 나는 보았다 눈에서 천사가 나와 나에게 온다 아프지 말아야 해 눈물 흘리지 말아야 해 항상 웃어야 해 하하하 하고 큰소리로 말이야 아픔을 참지 말아야 해 이해 해야 해 참다가 참다가 큰병 걸리면 안..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8.08
이별 그리고 만남 이 디카는 13년전에 치우천황을 낳은 기념으로 일본사장님께서 사주신것이다. 속초 영랑호에가서 양미리 파티를 하던 빨강파카를 입고 있던 송영숙님은 지금 이세상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이렇게 같이 여행을 다녔고 술 친구였는데 --- 마지막 여행을 같이 했다. 우리회사에서 만드는 특허제품이다. ..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