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동시장맛집]돼지꼬리 \5,000원이면 먹고 남아서 싸온다 [서울경동시장맛집]아직도 이런 착한식당이 있다니 우근 김 정 희 아직도 이런 착한식당이 서울에 있다는 건 춥고 배고프고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있다. 돼지꼬리를 2000년대에 정말 많이도 먹었다. 서울의대 영진연구지원점 시절 내 아이가 5살이였다. 서울의대 연구동별관에 회사가 .. 맛집/서울시 맛집 2013.01.31
[서울명륜동맛집]동네치킨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말하는 아들 단골집 [서울명륜동맛집]동네에서 가장 맛있다고 추천하는 아들이 좋아하는 파더스치킨 우근 김 정 희 이걸 세대차이라고 해야한다. 나는 불로만치킨집을 단골로 다니는데 아들은 언제나 파더스치킨집 단골이다. 올 여름은 유난스럽게 덥기도 하지만 런던올림픽으로 새벽까지 잠을 설치는 날.. 맛집/서울시 맛집 2012.08.20
[강원 강릉맛집]빨간지붕에서 먹은 옥빛 동해바다 [강원 강릉맛집]빨간지붕에서 먹은 도토리묵과 옥빛 동해바다 파도소리 우근 김 정 희 어떤 여행이 멋진 여행일까요. 바로 옥계에서 찾은 빨간지붕같은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80년대 정동진은 정말 멋진 여행지였습니다. 여행을 떠나면서 사람마다 다 다를지 모릅니다. 저는 사람이 없.. 맛집/강원도 맛집 2012.04.06
꿈꾸는 그대 [2] 꿈꾸는 그대 [2] 우근 김 정 희 산적을 나와서 나는 대학로를 걸어 가면서 하늘을 쳐다 보았다. 하늘은 햇살 하나와 반짝이는 광선이 안경으로 눈에 비친다. 해를 어떻게 이겨야 할까? 왜 사람은 해를 쳐다보면 눈이 가 버리는가. 우리집에는 안경을 쓴 사람이 나 혼자다. 어릴적 태.. 우근 창작 한마당/중단편 소설 201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