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비 하늘 비 김 정 희 하늘이 문을 열어 눈물 한방울로 하루종일 대지를 적신다 오늘 비는 내 눈물이다 차창을 두드리며 한없이 내리는 눈물 탁 탁 탁 톡톡톡 두드리며 흘러 내린다 내가 흘리는 눈물은 저녁이 되어도 그치지 않아 나만 눈 감는다고 세상을 가릴 수 있나 내려라 밤비야 주룩 주룩 내려라 퍼..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7.07.07
하늘 비 하늘 비 김 정 희 하늘이 문을 열어 눈물 한방울로 하루종일 대지를 적신다 오늘 비는 내 눈물이다 차창을 두드리며 한없이 내리는 눈물 탁 탁 탁 톡톡톡 두드리며 흘러 내린다 내가 흘리는 눈물은 저녁이 되어도 그치지 않아 나만 눈 감는다고 세상을 가릴 수 있나 내려라 밤비야 주룩 주룩 내려라 퍼.. 우근 창작 한마당/시 한마당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