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정 능소화 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명륜동집이다. 예전에 살았던 집에서 말하면 이웃집이다. 명륜1가동은 이제 한옥들이 하나씩 없어지고 있는데 많이 많이 아쉽다. 이 집에 멋지게 피어있는 능소화를 찍고 있는데 할머니께서 나오셔서 비가 오면 능소화를 줄테니 집에 가져다 심으라고 하신다. 바로 옆..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10.07.11
무엇을 해야 할까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근 김 정 희 달동네에서 살아가고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무엇으로 살아 가야 할까요. 삶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자신의 주어진 인생 길에서 좋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다. 하지만 어찌 삶이 달콤하고 좋을 때만 있겠는가. 생.로.병.사에서 지..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