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93세 홍지동 할머니에게서 느끼는 외할머니 모습 [서울종로]93세 연세에도 안경도 안쓰시고 명함글자를 보신다 우근 김 정 희 나이가 들어가니 제일 먼저 눈이 나이를 말한다. 물론 머리에도 하얀 파뿌리들이 하나둘씩 더 늘어난다. 홍지동할머니는 93세 연세에도 나보다 더 한자를 많이 알고 계신다. 그 연세에 덕성여대를 나오셨다고 한.. 여행/서울시 여행 2012.05.14
[전남 신안]가거도 길에서 만난 소와 데이트를 해보니 [전남 신안] 가거도 길에서 만난 소와 데이트를 즐겼다 우근 김 정 희 다시 또 가보고 싶은 가거도 여행이다. 나는 걷는 걸 아주 싫어한다. 하지만 이날은 차에서 내려 달라고 했다. 아름다운 가거도 항리마을을 담아보고 싶어서 였다. 지금 가거도 풍경은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내가 가장 어려울때 도.. 여행/전라도 여행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