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동안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근 김 정 희 얼마의 인연이 남아 있는지 아무도 모를 일이다 누가 더 큰지 키재기하는 시간대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재어볼 수 있는 키재기를 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살아보고 싶은대로 살아볼 것이고 살아보고자 해도 안된다고 생각만 하는 사람들아 살고자하는 대로 살..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8.01
우리의 소원은 무엇일까? 우리의 소원은 무엇일까? 우근 김 정 희 소원을 가지고 살아가십니까? 저는 2008년 6월 5일 오랫만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다같이 부르며 우리에게 소원이 있었구나. 국민학교시절 선생님 풍금소리에 맞추어서 부르던 목이 터져라 부르던 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 맛집/서울시 맛집 2008.06.09
춘 설 춘 설 우근 김 정 희 창문을 열어보니 하얀 흰꽃송이가 피어나서 선물을 뿌려 주며 간다 어제 저녁의 광풍에 휘말려서 눈물을 흘리는건가 누군가 누군가가 또 나를 기다리고 있는가 물일까 안개인가 누군가 손짓하며 부르는듯 춘설이 보여주며 깨어나라 다 덮어버리라 한다 가버리면 그만인데 누구인..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