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은 무엇일까?
우근 김 정 희
소원을 가지고 살아가십니까?
저는 2008년 6월 5일 오랫만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다같이 부르며
우리에게 소원이 있었구나.
국민학교시절 선생님 풍금소리에 맞추어서 부르던 목이 터져라 부르던 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마음속으로 다시 불러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큰것을 두고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지구를 위해서 우주를 위해서 살아가는 시간을 보내시고 싶은 생각은 없으신지요.
우리의 소원이 이루워지는 그날이 분명히 온다는 자신감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시간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가 이 새로운 시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생각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한생각으로 모이는 겁니다.
2008년 남북경제협력 세미나에서 저는 한줄기 빛이 한반도에 내리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살아있기에 새로운 미래를 내다보고 한반도의 운명을 제대로 엮어가야하는 세미나에도
젊은 사람들이 보여서 저는 새로운 꿈을 꾸었습니다.
자신의 삶도 중요합니다.
한반도의 통일이 우리를 더 빛나게 할거라는 생각을 해보지는 않으셨는지요.
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 표명렬선생님께서 손과 손을 맞잡고 부르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
우리의 소원은 평화 꿈에도 소원은 평화 --- 평화통일이여 오라 ---
평화통일을 노래하는 젊은이가 있기에 반드시 통일은 오리라 믿는다.
맛대로 촌닭 최원호사장님께서는 해외 출장중이시지만 맛대로 촌닭 후원은 잘되었습니다.
2008년 6월 15일 맛대로 촌닭 평양점이 오픈식을 합니다.
평양에서 6.15는 특별한 날입니다.
남북경협세미나가 열리는 날.
우리의 소원이 이루워지는 그날까지 남북은 한민족이며 한반도는 이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간절한 기도를 했습니다.
회식자리에서 한계레신문을 드시고 열심히 설명을 하시기에 제가 가서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7080 아름다운 세상에서 통키타 음악으로 자원봉사를 해주셨고 금강산을 부르고 계시는 세미나 참서자들이십니다.
평양칠향계라는 메뉴가 있으니 여기가 남이냐 북이냐 하시며 이렇게 남북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평양에서 먹는것같다고 기뻐하시는 선생님들의 고향은 북쪽입니다.
7080 아름다운세상에서 준비한 곡은 다른곡들이었는데 즉흥적으로 노래를 시켰는데도 잘 소화를 해주셨습니다.
잔치에 노래가 역시 꽃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했고 노래를 좋아하고 즐기는 한민족인 우리가 언제쯤 남북이 하나되어
우리도 북쪽 사람들과 손에 손잡고 그리운금강산을 함께 부르는 그날이 올까요.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시는 선생님 ---
맛대로 촌닭에서 후원을 했습니다.
그동안 맛대로 촌닭을 여러번 갔지만 평양소주 한박스를 풀어놓으니 여기가 어디일까요.
카스와 평양소주가 어우러져서 통일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는건 아닐까요?
남북정상들이 모여서 손에 손잡고 부르는 노래는 바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었습니다.
남북정상이 붙잡은 손을 우리 국민들은 언제나 잡아볼려는지요.
통일은 우리가 서로 손에 손을 잡는 그날이 오면 이루워 진다고 생각합니다.
다같이 우리 손에 손을 잡고서 한반도가 하나되는 그날을 위해서
우리는 노래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진정한 소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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