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랑은 그대와 나랑은 우근 김 정 희 무지개빛 사랑으로 그대와 나랑은 하나가 되던 그날 하얀드레스에 축복을 주고 싶어 사랑은 그대와 나를 우리가 되게 했어 결혼식장에서 꽃보다 더 빛나던 그대 눈빛에 나는 행복한 미소가 되어 하늘에 떠있는 일곱색깔 무지개 사랑 따주고 싶어 레드와인으.. 우근 창작 한마당/시 한마당 2015.09.27
[서울 종로] 명륜동 살아있는 매미와 사과 껍질 [서울 종로] 명륜동 살아 있는 매미와 사과껍질 우근 김 정 희 사람이 살아가면서 참 많은 경험을 하고 살아간다. 내 고향 창평면 유천리에는 매미가 없었을까? 여름이되면 지치도록 울어대는 매미의 합창으로 살았다. 혜화동 로타리쪽 양평해장국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는데 매미가 계단앞에 앉아 .. 여행/서울시 여행 2011.08.26
[충남 서천] 해당화가 곱게 핀 춘장대 해수욕장은 그림이다 [충남 서천] 아름다운 꽃 해당화 향기에 봄비는 내리고 우근 김 정 희 해당화 향기에 취해 본적이 있으신지요. 저는 외가에서 자랐는데 집안에 해당화꽃이 만발하는 봄날은 항상 해당화 향기를 맡으면서 아침을 시작한 기억이 추억으로 아스라히 떠오릅니다. 특히 비오는 날. 봄비 내리면 외출나온 벌.. 여행/충청도 여행 201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