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 비가 내리면 비가 내리면 우근 김 정 희 가을 문이 열리고 있는 비가 내리고 작은 우산으로 마음을 가리고 8번마을버스가 종점에서 내려오는데 서울대병원 본원에서 기다리고 있는 환자를 생각하면 빨리 가야하는데 마을버스가 비가 내린다고 바로 내앞에서 멈추고 마을버스 안에서는 할아버지 한분..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17.09.06
전화 한통화로 세상이 밝아 보인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가득할거 같다 우근 김 정 희 새해들어서 전화 한 통화로 세상이 새롭게 보인다. 누구의 전화는 그냥 받고 누구의 전화를 받으면 세상이 다 내것처럼 좋다. 강남에서 신년회의가 있었다. 아실분은 아실것이고 몰라도 제가하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된.. 여행/서울시 여행 2012.01.18
[서울 종로] 혜화동을 명륜5가로 통합해야 한다 [서울 종로]혜화동을 명륜5가로 통합해야 한다 우근 김 정 희 명륜동에서 살아간지 30년쯤 되는데 혜화동이 왜 다 장악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명륜동은 4가까지 있다. 나는 전철역이 왜 혜화동과는 무관한데 혜화동으로 불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아니? 고쳐야 한다. 명륜역으로 바꾸고 서울의대,.. 여행/서울시 여행 2011.09.30
우리나라 사람은 왜 장애등급 안 받으려 할까? 사이판 총기사건 피해자 박재형씨 모습입니다. 서울대병원3층 정신과외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병원앞에 쓰여진 히포크라테스 선서이다. 서울대병원안에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내가 알기로는 두군데 있다. 서울의대 본관앞에도 있는데 그곳에는 히포크라테스 동상 아래에 쓰여져 .. 건강 한마당 2011.02.23
나에서 우리로 살아 나에서 우리로 살아 우근 김 정 희 1987년 1월 3일부터 진성교역 경리로 일을 시작 했다. 교직을 이수했고 대학원도 다녀서 28살 나이에 여자가 취직을 하려니 아무곳도 없었다. 외대앞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옆자리. 운명은 어쩌면 우연이라는 가면을 쓰고 촛불잔치를 했는지 모른다. 고등학교시절 나는..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10.12.16
나의 하늘은 그 어디에 있을까 나의 하늘은 그 어디에 있을까 허주 김 정 희 오랫만에 만난 연건동 28번지 사람들 나는 어떤 하늘을 그리고 있는가. 늘 늘 푸르른 하늘 그런 사랑을 하나 꿈꾸고 있다. 하늘은 언제나 하늘 이어야 한다. 마흔 한살 바쁜 하루 나는 아! 삶은 이렇게 억지로 억지로 살아서는 안돼.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