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향선생님 생일 축하합니다 선향선생님 생일 축하합니다 허주 김 정 희 우리의 만남이 23년째입니다. 맑디 맑은 가난을 철칙으로 살아온 우리가 어쩌면 힘이 들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 줄 유산이 아닌가요. 우리는 그렇게 살다가 가야지요. 멀리 있든 가까이 앉아서 이슬이를 마시든지 늘 바쁘게 살아가는 선향선생님. 오늘도 ..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9.01.16
꼬치아띠에서 새로개발한 해물꼬치 꼬치아띠에서 새로개발한 해물꼬치 우근 김 정 희 꼬치아띠에 차를 세우자 마자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장대비를 나는 무척 좋아 한다. 담배를 사러 가려고 한다. 나는 이런 장대비 맞기가 좋다. 집앞에서 그렇기는 하다. 차에 일부러 우산을 가지러 간다. 그 사이에라도 맞고 싶다. 천둥이 친다. 전화..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