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그대[4] 꿈꾸는 그대 [4] 우근 김 정 희 술이 많이 취했다고 말하는 그를 보니 얼굴이 정말 불그스레하다. 집앞에서 오늘도 몇십분을 헤어지기 싫다고 말한다. 집에는 동생이 들어와 있어 불이 켜져 있다가 불이 꺼진다. "동생이 잠을 자나봐요." "그래." "오늘은 보내고 싶지 않아요." 내가 .. 우근 창작 한마당/중단편 소설 2012.01.28
수선화 수 선 화 허주 김 정 희 그대를 바라보면 가슴이 떨려온다 첫 사랑 그때 두근거리던 색깔이다 봄바람으로 찾아오면 나는 그대를 생각한다 첫사랑 그대는 떠나고 없지만 수선화를 보며 인사를 한다 잊을 수 없는 그대 양수리 두물머리 지나며 옥천냉면집에서 먹었던 그맛 그대는 지금도 찾고 있겠지 수.. 카테고리 없음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