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어느 날 우근 김 정 희 누구인지 몰라 꿈은 그렇게 나를 남기려 해 무엇을 했길래 이러는지 모르지만 나는 누구인지 모르지 그래 누구인지 안다면 그래 꿈속에서 처럼 살다가 이제는 그렇게 살다가 하얀 그리움 한자락만 남기고 가야 하는데 여기엔 지금 여기에도 어느 날처럼 환한 웃음소리만 들리는.. 우근 창작 한마당/시 한마당 2011.03.10
어느날 어느날 우근 김 정 희 어느날 갑자기 쏟아지는 비가 아니다 다 내려놓고 처음 걸음부터 다시 시작 할 때 주저없이 나를 볼 수 있다 아 ~~ 바람인가 아 ~~ 연기인가 가을이 책되어 눈물 한방울 흐르는 강물이다 어느날 두물머리에 가 보자 오늘만 있어야 한다고 오늘만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10.12.05
어느 날 어느 날 우근 김 정 희 누구인지 몰라 꿈은 그렇게 나를 남기려 해 무엇을 했길래 이러는지 모르지만 나는 누구인지 모르지 그래 누구인지 안다면 그래 꿈속에서 처럼 살다가 이제는 그렇게 살다가 하얀 그리움 한자락만 남기고 가야 하는데 여기엔 지금 여기에도 어느 날처럼 환한 웃음소리만 들리는.. 우근 창작 한마당/시 한마당 2010.04.10
그리움 그리움 우근 김 정 희 그리워서 그리워서 그리다가 그리다가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느날 사서 키우기 시작했다 그리다가 그리다가 그리워서 그리워서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느날 그리움 모아모아 팔았다 이제부터는 그대가 그리워하라 내 그리움 그대로 그대 그리움 합하여 나와 그대 그리움이 얼마나..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