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우리 사랑 기쁜 우리 사랑 우근 김 정 희 동방문화재단으로 모인 우리는 기쁘게 기쁘게 만난 인연으로 해가 지고 밤이 새도록 같이 있어도 좋다 노래방까지 아니 집에까지 그리고도 모자라서 다음날까지 우리가 이루려는 꿈이 시작을 알리고 있다 나를 위한 삶보다는 우리를 위해서 가야한다 우리는 우리가 되..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10.07
여름밤의 꿈 여름밤의 꿈 우근 김 정 희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꿈을 꾸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러나 이렇게 살아있는 껍데기 보이는 달 그리자 꿈 여름밤 정자에 앉아 또 다시 살아나는 꿈을 나누고 매미가 먼저 옷을 벗고 네마리 빨간 옷으로 갈아입고 용주사로 가야하나 해란강가에서 부르는 선구자 한남동 어..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7.17
문장대에 오르니 월성이만 보이더라 문장대에 오르니 월성이만 보이더라 우근 김 정 희 맛대로 촌닭 최원호사장님께서는 새벽4시에 일어나셔서 아파트18층계단 오르기로 하루를 시작하신다. 보은 속리산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 노현스님 만나뵐 시간이 아침9시이니 아침을 먹고 문장대 등산을 하자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하시지요. 만약 .. 여행/충청도 여행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