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 소나무 정이품 소나무 우근 김 정 희 정안 밤나무 아래 밤은 풍년이구나 사람들이 주워가도 남는 가을 내년을 기약하며 법주사로 떠난다 세상살이 뭐그리 복잡해서 바쁘다고만 하는지 정이품 소나무는 가을에도 푸르고 푸르구나 법주사 가을 단풍 그림을 그려놓아 복천암 올라가는 길 가을이 녹아 있고 이뭣..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10.11.21
문장대에 오르니 월성이만 보이더라 문장대에 오르니 월성이만 보이더라 우근 김 정 희 맛대로 촌닭 최원호사장님께서는 새벽4시에 일어나셔서 아파트18층계단 오르기로 하루를 시작하신다. 보은 속리산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 노현스님 만나뵐 시간이 아침9시이니 아침을 먹고 문장대 등산을 하자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하시지요. 만약 .. 여행/충청도 여행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