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라 색 깔 ( 신비로운 나날을 위하여 ) 보 라 색 깔 김 정 희 보라는 신비로운 신의 색으로 꿈을 꾼다 사람 경지에서는 느낄 수 없어 누구를 기다리나 어떤 얼굴로 다가오나 앞에 있어도 못보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앞에 보이지 않음 얼굴 드러내 보이며 새 삶 살아가라 살아가라 하지만 느끼지 못하는 사람 알 수 없어 교만만 떨고 우주 삼라..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7.07.25
약속 약 속 김 정 희 하나 그리고 소리가 마음을 움직여 의미를 부여하고 지키기위해 말로 표현되어진 자유 사람마다 다른 가치로 살아 아니라고 아니였다고 했지만 배려가 있어야 하는건 결국 자신에게 했던 약속이었다 수선화가 예쁜것은 그립고 아릿한 나의 추억 하나가 되어보자고 하나로 한사람이 되..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7.07.10
한사람 한 사 람 김 정 희 한사람 스스로 처음을 견주고 한사람 사람이 마음으로 빛이나니 신의 만족으로 사람마음 크게하네 천지인이 하나라 몸과 마음 깨달으면 천지가 한사람 이라 우근 창작 한마당/시 한마당 2007.07.09
한사람 한 사 람 김 정 희 한사람 스스로 처음을 견주고 한사람 사람이 마음으로 빛이나니 신의 만족으로 사람마음 크게하네 천지인이 하나라 몸과 마음 깨달으면 천지가 한사람 이라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7.07.08
가치있는 시 가치 있는 시 김 정 희 사람이 그리워 외롬 한마당 사다가 가치 같이 가치 있게 그림을 그린다 화가가 아닌 시로 그림을 그리고 그려서 어디로 보내 볼까 달나라 토끼에게 보내어 내 마음 전 할까 매력 같은 별에게 내 가슴 전 할까 가치있는 사람에게 내 마음 주어 가치 같이 퍼지게 세상 가득 펼치게 .. 우근 창작 한마당/시 한마당 2007.07.05
온조우소리 온조우소리 김 정 희 최영단 할머니가 부르는 소리 소리들이 모여 모여서 온조우에 합쳐져 나를 깨웠나 오랜만에 보는 한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느낌만 받는다 심춘 선생님 댓글에서 영단 할머니 웃음 사랑을 느낀다 벌써 28년전 1987년에 다른 길로 들어서며 한자와 이별하고 박사 선생님들 영어..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