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가슴이 아린 죽음이 있다.
선향선생님이 유석준사장의 주검으로 많이 많이 슬퍼하는 모습
눈물이 말라버려 울지도 못해 가슴만 손으로 쾅쾅 ! ! !
. . . . . .
어린나이에 가버려서 다시는 다시는 볼수없는 그리운 얼굴 고인 유석준님
선향선생님의 그런 모습에 진한 인간애를 느낀다.
살아가면서 주검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삶에 지쳐서 세상을 버리고 싶었던 나를 바라다본다
이렇게 이런때 간다는 건 억울하다
살아있는 나를 깨우자
죽지않는 사람은 없다
주검앞에서도 당당하고 싶은 나
나는 34살에 죽기로 내인생을 설계했었다.
그러나 48살인데도 숨을쉬고 있다.
지금 나는 덤으로 살아간다
가장 힘이들고 어렵지만 그것도 없는게 인생일까
지나고나서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짓는 내자신에게
그런 사람들과 같이 같이 살아간다는게 인간냄새가 물신 물신 나는 나의 하루가 좋다
고생스럽고, 고통으로 숨쉬기 어려울때 그때 성숙되어가는 자신을 바라다보자.
좋은일만 일어날때에는 삶이 우스워서 건방을 떨었다
그러나 밑바닥에 추락하면서 아무것도 아닌 내자신을 보았다
깨달음 깨달음 ... ... ... ... .. .
너를 들여다보아
모습이 어때
잘난척하는 나도 나
지지리 못난 나도 나
인간들이 속살거리며 사람의 냄새가나는 그런 공간에서 혼자가 아닌 우리가되어
잘 먹고 술마시고 노래하면서 지친스트레스를 푸는
하루 하루가 이어지는
그런 삶이 나에게도 왔으면 . . .
주검은 삶의 주인이다
주검없는 삶이 있다면 삶이 재미있을까
날마다 날마다 주검에 친구가되는 우리를 내자신을 되돌아보며
죽은 후에 나는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보자.
유석준의 땀과 미소가 헛되지않게 선향 선생님 우리 유석준님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갑시다.
한판선생님
이제는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선향선생님이 유석준사장의 주검으로 많이 많이 슬퍼하는 모습
눈물이 말라버려 울지도 못해 가슴만 손으로 쾅쾅 ! ! !
. . . . . .
어린나이에 가버려서 다시는 다시는 볼수없는 그리운 얼굴 고인 유석준님
선향선생님의 그런 모습에 진한 인간애를 느낀다.
살아가면서 주검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삶에 지쳐서 세상을 버리고 싶었던 나를 바라다본다
이렇게 이런때 간다는 건 억울하다
살아있는 나를 깨우자
죽지않는 사람은 없다
주검앞에서도 당당하고 싶은 나
나는 34살에 죽기로 내인생을 설계했었다.
그러나 48살인데도 숨을쉬고 있다.
지금 나는 덤으로 살아간다
가장 힘이들고 어렵지만 그것도 없는게 인생일까
지나고나서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짓는 내자신에게
그런 사람들과 같이 같이 살아간다는게 인간냄새가 물신 물신 나는 나의 하루가 좋다
고생스럽고, 고통으로 숨쉬기 어려울때 그때 성숙되어가는 자신을 바라다보자.
좋은일만 일어날때에는 삶이 우스워서 건방을 떨었다
그러나 밑바닥에 추락하면서 아무것도 아닌 내자신을 보았다
깨달음 깨달음 ... ... ... ... .. .
너를 들여다보아
모습이 어때
잘난척하는 나도 나
지지리 못난 나도 나
인간들이 속살거리며 사람의 냄새가나는 그런 공간에서 혼자가 아닌 우리가되어
잘 먹고 술마시고 노래하면서 지친스트레스를 푸는
하루 하루가 이어지는
그런 삶이 나에게도 왔으면 . . .
주검은 삶의 주인이다
주검없는 삶이 있다면 삶이 재미있을까
날마다 날마다 주검에 친구가되는 우리를 내자신을 되돌아보며
죽은 후에 나는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보자.
유석준의 땀과 미소가 헛되지않게 선향 선생님 우리 유석준님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갑시다.
한판선생님
이제는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