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감은 두 눈
두 번 다시 뜨지 않으렵니다
두 눈 속에 그대 모습
가득 담았으니까요
눈을 뜨면 금방
그대 보고파 지겠기에
감은 두 눈 뜨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을 느끼고 싶습니다
두 눈 감고 뜨지 않는다고
그대, 먼저 떠나시려나요
그대, 내 곁에 있어줌은
가슴 따뜻한 사랑과 행복입니다
보고 싶은 그대
사랑하는 그대
그대는 내 하나의 사랑
두 눈 속에 그대를 담은 채
영원토록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대, 그대를
두 눈과 빈 가슴에 한아름
사랑으로 안으렵니다
그대는 진정
하늘, 땅, 바다 같은
눈 안에 담긴 사랑
그대, 사랑합니다.
..!!
장마비가 쏟아지는 여름 이 아침
웃음과 사랑과 미소가 가득가득 넘쳐나는
행 복 한 날 되 십 시 요~~^^
♥완 원♥
'우근 창작 한마당 > 우근의 한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수없는 인간의 내면 (0) | 2007.07.24 |
---|---|
늘 같이하고싶은 그대여 (0) | 2007.07.22 |
보라색깔 (0) | 2007.07.20 |
소녀와 가로등 (0) | 2007.07.19 |
등불 기다리는 사람 (0) | 2007.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