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라 색 깔
김 정 희
보라는 신비로운
신의 색으로 꿈을 꾼다
사람 경지에서는
느낄 수 없어
누구를 기다리나
어떤 얼굴로 다가오나
앞에 있어도 못보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앞에
보이지 않음
얼굴 드러내 보이며
새 삶 살아가라 살아가라
하지만 느끼지 못하는 사람
알 수 없어 교만만 떨고
우주 삼라만상
그냥 있지 않아
하나 한 순간도
사람이 보는것
신이 보는 것
다르고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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