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아름다운것

만년지기 우근 2007. 7. 24. 04:51
아름다운 것

사람이 살아가면서 아름답다고 느끼는 무엇이 어디에 있을까
갑자기 다가오는 아름다움도 있겠지만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그자리 그대로 있는 소나무의 풍경처럼
날아다니는 새의 날개에서 노래하는 소리에서
아 아름다운것 하고 느끼는 삶의 무게로
사람이 사람에게 했던 마음이 전해질때
아름다운 것은 울컥하고 �아온다

마음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영원한 고향 마음의 고향이라

한사람이 시작하여 시발점이되고
그마음이 전해져 하늘을 감동 시키며
한시대 새로운 새시대를 열어갈
가득한 꿈이 펼쳐짐을 본다

한사람이 출발하여 아름답게 하늘도 지켜보는
이미 움직이는 마음을 연다

한사람을 사람이 배려하고 가치를 알아
같이 같이 배우고 나를 존중해야
감사가 우러나오듯

사람이 사람대접을 받는
사랑하고 편안한 나래를 펴는
하늘에 기도하며 겸손해지는 한사람

그사람이 시작하는

오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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