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 어디에서 발생했느냐에 따라서 명분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우리나라 내부에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국제적인 문제 입니다
그래서 일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우리나라의 모든것이 총동원 되어야 맞습니다
지금 종교고 무엇이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왜 우리가 일본을 미워합니까
수없이 쳐들어와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일 겁니다
23명이 피랍이되었다는것은 우리나라 전체가 모든 힘을 집중해서
무조건 살려내어야 합니다
김선일을 생각해 보십시요
그가 왜 죽어야 했습니까
희생양으로 한사람이 죽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2차 대전이 왜 일어났습니까
우리나라를 대표로해서 선교활동을 하러간 애국자들 입니다
내가 선교 활동을가서 23명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요
우리는 지금 총 집중을해서 무조건 구해내야 합니다
이런것도 할 수 없는 나라에 국민이라면 이나라에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요
국가가 왜 필요로 합니까
아무곳에서가서 살면될것을 ---
그리고 아무렇게나 살아가면 되지요
선진국이 달리 선진국이 아닙니다
국민을 보호해주고 책임져 주는게 국가가 해야할 임무 입니다
글이야 어떻게 쓰더라도 간절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보면서 엮인글이란것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보내신분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보았더니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왕 마음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을하고 써야만 되겠다
그래서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대해 분연히
일어서야 합니다
그건 정치가가 할일이야 나는 담당자가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우리는 다른 국가에 나라가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그런 국민 입니다
장난치듯이 일을 보아서도 말해서도 안됩니다
개인주의도 나라가 있을때 가능한 것입니다
일제치하를 나라없이 보냈던 암울한 어제의 우리를 생각하십시요
광복군 그분들의 피가 없었다면 현재의 우리가 있겠습니까
저는 컴퓨터를 아주 모릅니다
이런 글도 처음 써보는겁니다
하지만 깨어있는 국민으로 살아가고 싶고 살아갈 겁니다
자신의 앞만 보지마시고 나라라는 큰것으로 지구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오늘 조금 살아간다고 어제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언제 우리가 제대로 먹고 사는것에 자유로워 졌나요
우리나라 국민을 타국에서 납치를 했다는것은 전쟁을 하자는 것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방관만 하고 있다면 저는 우리나라를 국가가 아니라
생각할 겁니다
국가는 국민이 있어야 합니다
국민없는 국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조건없이 무조건 국가에 명예를 걸고
목숨을 구해내야만 국가라고 할 수 있답니다
18명이랬다 23명이랬다
저는 그 뉴스 이후 화가나서 뉴스 안봅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정부
공영 방송이라는 것이 이럴 수 가 있습니까
저는 이것에 더 분개 합니다
저질러지면 아무렇게나 땜빵이나 할려고 전전긍긍하는
그런 인간들을 믿고 이나라에서 살아야하는지
버려버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늦장부려서 제2의 김선일 같은 일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고
반드시 해야할 일이면 해야 합니다
국민들 실망 시키는 나라가 되지 않기위해서
국민된자로서 국민들도 그냥 있어서는 안됩니다
국가도 국가의 의무를 다 해야하고 국민도 국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만 살다가 없어질 나라가 아니고
우리 자식들에게 물려주어야할 분명한 사명이 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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