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추석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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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우근  김  정  희       하늘에서 내려온 온전함 땅에서 하늘로  하늘로 보름달 향하여 기도 한다   채워지지 않음이여 깨달아 말못하고 하늘에서 흐르듯 내려와 사람 되고 땅으로 넘쳐 흐르면 온전한 사랑으로 채우고 또 채워서 담아논 사랑   하늘이 보고있다 땅이 알고 있다 사람이 듣고 있다   사람에게 나눠 주라고 처음 씨앗 사랑 보름달 보름달은 보고 있다 흐르고 거쳐서 이루라   화합하여 나누고 새로운 돛을 달아라 한다 보름달 만한 사랑 사람에게 안겨주어라   사랑이 보름달 되어 같이 같이해   보름달 보름달이 떠오른다             이 보름달은 제가 요청을해서 실비단안개 선생님께서 옥상에 올라가셔서 다시 더 올려주신 지금 여러분들께서 보고 계시는 보름달입니다. 우토로에도 이달이 같이 비추고 있습니다. 2007 추석 보름달에게 간절히 빌었습니다. 그리고 강력하게 항의 했습니다.   우토로 이슈화 시켜달라고 기원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우토로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우토로 를 기억해야 합니다.이슈화 시켜야 합니다.

이달도 이보름달도 우토로를 같이 비추고 있습니다.

우토로를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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